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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주변에 참새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보기드문 참새를 자세히 관찰해보았더니 암수를 구별 할 수 없는 것 같아
회원님들께 참새의 암수 구별에 대해 여쭤 봅니다.
외국의 참새나 철새류의 참새가 아닌,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반참새에 대한 구별법을 알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설명도 좋고 사진으로 알려 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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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2.02.08 12:15
참새를 여러마리를 붙잡아서 색상과 윤기,검은색의 분포등을 관찰하면 암수구분이 되지않을까 생각이되는데요. 언제 한번 관찰을 해봐야겠네요.ㅎㅎㅎ -
임관규
2012.02.08 14:47
관찰력이 부족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몇마리 잡아서 살펴 봤는데 그놈이 그놈이었습니다. -
조충현
2012.02.09 15:17
간혹 조류원에 가보면 모이 주워 먹으러 왔다가 갖힌애들 보고도 무심히 지나쳤는데 가까이 보면서도 관심을 두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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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12.02.15 23:44
아주 오래전에 저도 같은 생각이 있어 찾아보았지만
표현 확실한 곳이 딱 1군데에서 본적이 있었어요
제 기억에는
단지 그곳에서는 표현이 일반 박새의 암수구분처럼
참새도 종류는 많지만
수텃은 가슴의 검은 팻취가 가슴아래까지 내려오고 굵은 정도로 구분한다 것이 였습니다.
그리고 찾아보았는데 그런 것은 몇마리없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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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신
2012.02.27 14:20
ㅎㅎㅎ 농담한마디입니다.
참새는암수 구별이 그리 쉽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이렇습니다.
암컷은 등쪽에 지푸라기붙은것이 암컷이며
수컷은 무릎까진놈이 수컷으로 알고있습니다,..ㅋㅋㅋㅋ -
임관규
2012.02.27 15:04
하하하~~ 그런데 등에 지프라기 붙은 참새가 한마리도 없던디요. -
임관규
2012.02.27 15:06
감사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400mm로 살펴 봤지만 역시 없었습니다. -
이형순
2012.02.27 21:58
정말 멋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자매처럼 정말 어려운 구분하기 어려운데...
명답을 일러주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 -
임관규
2012.02.28 11:25
자료를 찾아보니 직접 참새를 기르시면서 세밀하게 관찰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참새가 누워서도 교미를 하는 순간의 휘귀한 장면을 촬영한 아주 귀한자료를 블러그에 올려 주셨습니다.
부산에 사시는 옥기삼님이시라는데... 사진을 보니 지프라기가 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발정난 참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hrrltka&logNo=70003779111&categoryNo=1&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2&postListTopCurrentPag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2 -
최창신
2012.03.01 22:55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
이형순
2012.03.02 10:09
그 사이트에 참으로 귀한 사진이 있었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암수도 어느정도 감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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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규
2012.03.02 12:55
저도 감을 잡았다 생각하고 실물을 봤더니 아니네요.
이놈의 참새들 참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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