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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CH CLUB

애조방

나는 왜.....

원용주 2014.02.17 17:04 조회 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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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이 힘든것만 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를 키워도 그렇고...

번식이 힘든것만 도전하려하고 있으니 나도 힘이 들기는 하지만 잘 되면 거기서 또 기쁨이 있으니

거기에서 희열을 느끼곤 합니다.

인디고 번팅 2쌍에서 한쌍이라도 번식에 성공하고 싶고...

오색방울새도 올해에는 수컷을 두마리 넣어보고 생애가 잘 맞는녀석으로 쌍을 잡아서 번식한번 해보고

싶네요.        상반작은 발정주기가 암수가 잘 안맞아서 수컷을 분리했다가 발정먹이를 더 주고 합사를 해놓았으니 두고 봐야알겠고,  

적호금 노랭이만 둥지에서 포란중인데 혈관이 보이네요.

이젠 봄이 되어서 부화률도 높아질것같습니다.

큐반은 3월부터 번식시켜볼예정인데 물어내었던 전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먹이보강을 좀 해야될것같습니다.

사파이어는 아직 산란준비도 안하고 놀고 있네요.

푸른머리청휘조 수컷이 와야 짝을 맞춰서 시도를 해보겠는데 더 따뜻해지면 날라오겠지요~^^

조금 더 있다가 3월초에는 새장을 다시 셋팅시켜야겠네요.

봄맞이 대청소도 할겸해서~~~

날이 많이 풀렸네요. 오색멧새도 울고 있는데..인디고는 낯설어서 인지 아직 소리는 않하네요.

날씨변덕이 심한 봄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늘 하시는일에 좋은일들 많이 생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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