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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려봅니다
외극사이트에 가끔씩 보던 홍방울새(06년 조충현님 수컷 소장)가 사라지면서 국내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고 대신 지난달에 수입된 유럽의 오색방울새가 사육되기 시작했는데
국내에 많이 있는 방울새나 검은머리방울새가 생각나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어릴적 동요에 나오는 쪼로록 방울새야~~로 유명한 텃새인 방울새의 소리는 그리 좋은 소리는 아닌듯하지만 새끼사랑모습을 올려봅니다. 이 새끼의 모습이 마치 우리가 기르고 있는 청회조(gray)와 온 몸의 색상과 앞가슴 문양이 너무도 흡사합니다.
윗사진은 몇년전 진주?에서 장마비에 둥지를 잃고 헤매는 것을 주변사람들이 십자매둥지에 담아 나무에 올려주어 자라서, 이소한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모습이 너무나 정겹습니다.
아래사진은 측백나무에서 번식하는 모습입니다
PS- 야조는 늘 눈으로만 감상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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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09.0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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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9.02.08 17:43
원용주님의 글에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하면 그것들을 구제할 수 있을꺄요?
아마도 몸에 무지 무지 좋다고 하면 곧 없어질까요...
그리고 새둥지 모습을 표현한 글이 너무나 어린 시절에 보았던 것들의 모습이기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흘러나와 댓글을 다시 달았습니다
오늘도 어린 추억에 빠지는 순간을 맛보았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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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2009.02.09 09:36
방울새 둥지와 육추모습은 처음봅니다. -
김광호
2009.02.09 11:22
아직 동해안에서는 방울새들 흔히 볼 수는 있지만 이것도 오래 가지 않겠지요! 바닷가 해송숲에 봄에 가보면 방울이들 소리가 많이들 들리더군요! -
최창신
2009.02.16 17:50
우리동네는 검은머리 방울새가 떼로 다니는데,.... 정말 잡아서 기르고싶은데 잡을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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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이유는 다람쥐의 많은서식과 청설모의 서식이 많이 되어 둥지를 탈환하므로 새들이 머리를 써서 요즘은 노간주나무나 향나무등에 둥지를 많이 트는듯합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는 강원도에서도 다람쥐가 귀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다람쥐들이 농가로 내려와 곡식에 입을대기 시작하면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생태계가 조류보다 다람쥐종류나 고양이들의 세상이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