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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금복 숫컷과 백십자매 암컷사이에서 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포란도 하는둥 마는둥 암컷은 항상 무엇이 궁금하여 둥지 밖에 고개내밀고 있고 섬금복아비는 많이도 순치가 되기는 하였으나 포란 교대 시간도 무지짧아 걱정했는데 1년여 묵힌 백십자매 암컷이 잘 리드하였나 봅니다.
댓글 13
-
원용주
2009.03.17 10:26
-
박희찬
2009.03.17 11:25
축하드립니다.
백자매가 큰일을 하였네요. 귀한모습 보고싶습니다.^^* -
임관규
2009.03.17 13:51
또~ 경사났네요.
원하시는 F1이기를 바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봉균
2009.03.17 14:28
축하드려요~ ^^ -
유재구
2009.03.17 14:59
뭘 그리도 낳는 놈이 많은지 부럽고 질투만....납니다.ㅋㅋ -
조충현
2009.03.17 16:43
감사합니다.
사육하는 마리수에 비하면 별것 아닙니다. -
이형순
2009.03.17 18:50
해보고 싶다더니 끝내는 성공하셨네요 좋아하는 것은 못말립니다 ㅎㅎㅎ
나는 수컷 1마리 미리 찜했다 섬금복 암컷과 ~~~~ 쾌4 (김치국먹다 사레들렸네__) -
김기제
2009.03.17 23:18
섬금복과 백자매!!!!!!!! 어떤 칼라의 하이브리드 F1이 태어나는지..!!?? 궁굼합니다! -
조충현
2009.03.18 10:54
제 생각에는 외형상은 섬금복 모양일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형순
2009.03.18 23:09
우리집 쌍은 섬금복 암컷에 검은 십자매(섬금복 하이브리드로 추정)수컷과 일단 맞췄어요
이번 부화한 녀석과 어떻게 차이가 날지 기대해 봅니다. -
이형순
2009.03.19 23:03
오늘 보니 우리집 섬금복혼합조가 서로 몸을 맞대고 털고르는 것을 보니 다행입니다 -
조충현
2009.03.20 09:53
저도 아침 문안?하니 2마리만 태어나고 4알은 중지란 인듯합니다.
두마리는 새끼손가락 두마디 만큼 고루자라 거무스레 해졌습니다. -
이지용
2009.03.26 20:29
일고 있는 저도 즐거운데 기쁘시겠습니다..
새들이 건강하게 지내면서 번식도 잘하면 볼때마다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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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맛이 제법 즐거우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