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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CH CLUB

애조방

봄이되니 새소리가~

원용주 2014.02.07 13:35 조회 수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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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7시에는 베란다에서 새소리가 낭랑하게 들려서 어떤녀석이 우는가했는데 노랑턱이 울고 있더라구요. 
오색멧새와 노랑턱의 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오색멧새 소리인가 했습니다. 

노랑턱멧새와 오색멧새의 울음차이점은 별로 없지만 ~

노랑턱은 횃대에서 움직이지않고 먼곳을 보면서 맑은소리로 울어댑니다.

오색멧새는 먼곳을 보면서도 울고, 다른횃대를 이동하면서도 맑은소리로 웁니다. 

아직 인디고번팅과 오색멧새는 아직 발정이 안왔네요.

인디고번팅소리는 오색멧새보다 톤이 높습니다.

한마리는 푸른빛의 깃이 덮혀가고 있습니다.

기회되시면 소리를 듣기위해 노랑턱 수컷을 한마리씩 키우시는것도 즐거울듯합니다.
먹이는 카나리아 먹이가 적당합니다만 핀치용사료도 잘 먹습니다. 
소리만큼은 듣기가 좋습니다. ㅎㅎㅎ 흔한새이지만 새장에 적응되면 날뛰지않고 강한체질,털도 잘 안날라서 좋습니다.  빨리 울게 하려면 난조를 급여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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