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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 강추위에 점호를 하였답니다.
적호금노말이 한두마리로 소리로 육추중이고 지난번 맨바닥에 산란하여 안절부절 못하던 블루호금이네가족이 궁금하여 둥지(나무상자에 구멍뚫어 만든)를 꺼내니 암컷이 후다닥 뛰쳐 나오기에 모두 무정인갑다 하고 열어보니 에구머니 4마리를 벌써 수일째 육추하고 있었네요 얼른 다시닫아 넣어주니 이왕 뛰쳐나온김에 모이잔득 먹고 다시 둥지에 들어가네요.
작년가을 이소직전 3마리가 낙조를 하였기에 이녀석도 관찰 대상입니다.
청황조 녀석 첫배 이소한녀석 2마리 아직 어미로 부터 분리 하지 않고 있는데 보니 아직은 미약하지만 모이를 스스로 먹으며 아비에게 졸라 아직은 받아먹는데 2차 산란한 알이 유정란이면 아마도 부화가 임박한듯 한데 이번 오히려 모이를 담백하게 주면서 이소한 녀석때문에 에그푸드+빵가루를 하나더 걸어주어서 인지 육추하면서도 포란을 안정적으로 잘 하네요.
적호금노말이 한두마리로 소리로 육추중이고 지난번 맨바닥에 산란하여 안절부절 못하던 블루호금이네가족이 궁금하여 둥지(나무상자에 구멍뚫어 만든)를 꺼내니 암컷이 후다닥 뛰쳐 나오기에 모두 무정인갑다 하고 열어보니 에구머니 4마리를 벌써 수일째 육추하고 있었네요 얼른 다시닫아 넣어주니 이왕 뛰쳐나온김에 모이잔득 먹고 다시 둥지에 들어가네요.
작년가을 이소직전 3마리가 낙조를 하였기에 이녀석도 관찰 대상입니다.
청황조 녀석 첫배 이소한녀석 2마리 아직 어미로 부터 분리 하지 않고 있는데 보니 아직은 미약하지만 모이를 스스로 먹으며 아비에게 졸라 아직은 받아먹는데 2차 산란한 알이 유정란이면 아마도 부화가 임박한듯 한데 이번 오히려 모이를 담백하게 주면서 이소한 녀석때문에 에그푸드+빵가루를 하나더 걸어주어서 인지 육추하면서도 포란을 안정적으로 잘 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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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균
2008.01.25 10:17
-
이형순
2008.01.25 11:58
자육하는 어미들이 대단들 합니다.
이 엄동설한 추위속에서도 핏덩이 같은 새끼를 품으로 앉고 육추를 잘하니...
불현듯 자연의 이치를 역행되도
그래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새들을 보며
제 자신이 겸허해 집니다.ㅎㅎㅎ -
김광호
2008.01.25 12:03
좋은 소식입니다!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
이지용
2008.01.25 17:47
축하합니다. 육추 모습 보실때 얼마나 기쁘셨겠습니까...둥지에서 나오는 모습 빨리 보고싶군요.. -
이경일
2008.01.25 19:22
이추운 날씨에 녀석들이 정말 고생이 많내요~
아무조록 잘크길 바랍니다~^^ -
조충현
2008.01.25 19:27
사육장 안 온도는 13도에서 28도를 오르내리고 습도는 최악 이랍니다.
이번은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원용주
2008.01.25 21:27
호금조와 청황이 번식을 축하합니다.
사육장온도는 좋지만 습도는 너무 건조하면 물통에다 물이라도 떠 놓으시면 어느정도 유지될수 있을것같습니다. 히터옆에 두시면 물온도도 올라가면서 습도가 맞춰질듯한데요. -
원용주
2008.01.25 21:31
건조해도 새들이 먹는물만 안떨어진다면 새에게 그리 큰 폐해는 없을겁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곰팡이균만 증식시킬뿐입니다. 겨울이 여름보다 낙조위험이 적은것같습니다. 여름엔 더워서낙조.곰팡이균으로 인한피해.기생충등... -
김승욱
2008.01.25 22:15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쭉~ 잘.. -
안장엽
2008.01.25 22:50
청황이 와 블루호금이 까지 자육으로 번식에 성공 하시다니
축하 축하..
아무래도 온도 차이 때문에 저와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국내번식조라는 호금이 번식을 한번이라도 잘 하여주었으면
하는 심정 입니다. -
조충현
2008.01.30 09:16
블루2마리에 스프릿 1마리로 판명 되었습니다.
이제 잘자라 인사할 날만 기다리고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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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사히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