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핀치클럽 회원분들 중에서 경주용 비둘기를 키우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경주용 비둘기를 어떻게 키우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사육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일산의 대화동에 위치한 곳으로 그나마 국내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제대로 지어진 곳입니다.
種鳩 로 사용하는 비둘기 대부분이 네델란드나 일본에서 수입한 개체들이고 선수구까지 합쳐서 대략 200 마리 정도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전면의 모습입니다. 일층은 유리온실로 난을 키우고 있고. 이층이 구사입니다.
구사는 종구들이 번식을 할수 있는 종구室과 선수구를 키우는 선수구室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비둘기 구사를 들어가면 복도가 있고 복도에서 각 실마다 출입을 하게 됩니다.




종구실의 모습으로 종구실은 이와같이 박스로 세팅되어 있어서 다른 비둘기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번식을 할수 있게 되어 있으며, 햇빛을 찍접 쐬거나 쉴수 있는 철망으로 되어 있는 운동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종구장에서 종구들이 포란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수구실의 모습입니다. 선수구는 한마리씩 쉴수 있겠금 세팅되어 있습니다.




구사전면에서 본 종구실의 외부 모습입니다. 이와 같이 운동장을 만들어서 종구들의 건강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횟대에서 쉬고 있는 종구들의 모습입니다. 종구들은 대부분 외산이라서 사외운동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이미 다른 장소에 길이 들어져 있어서 먼저 살던 곳으로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경주용 비둘기 구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