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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조가 울음이 주춤하니까 제가 어릴때부터 키운 딱새 수컷이 소리높여 맑은소리로 예쁘게 웁니다.
바쁘다보니 요즘은 영양먹이도 못주고 있습니다.
만들어 줘야 하는데 마음뿐이네요.
상반작도 두쌍의 수컷이 곱게 울어댑니다.
저의 집의 새소리는 여러새소리가 들려서 우는 모습을 관찰하고 들어봐야 어느새가 우는지 압니다.^^
올해도 주인못만난 새들은 번식은 못시키고 지나가야 될듯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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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3.04.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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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13.04.21 07:17
이글을 읽으면서 먼저오는 느낌있는데요
곱고 맑은 소리새들이 지저귀는 것이 상상이 갑니다
아마도 다른 분들은 홍관조 상반작 등 처음들어보는 새일뿐아니라
보지도 들어보지못한 소리일진데...
바쁘신 원용주님이 행복한 소리를 즐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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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2013.04.23 11:43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ㅎㅎㅎ여러 새 소리 들어가며 아침을 맞으면 스트레스 없는 하루가 시작 될 것 같아요~ -
원용주
2013.04.23 15:22
안녕하셨는지요?
연락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여기 들어오니 소식을 듣게 되네요.
홍관조 수컷이 두마리 있는데 한마리는 하정국님표,다른한마리는 조충현님표인데
소리의 원조는 하정국님표이고, 조충현님표는 키우면서 미성앵무옆에 두고 키웠는지 미성앵무의 굴리는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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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3.04.23 15:25
봄이 되어 많이 바쁘실듯한데요~
그래도 새들 잘 키우시는것 보면 사모님께서 신경좀 쓰시는가봐요^^
우리새들은 저만 없으면 다 굶어죽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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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울만 해요. 장마철관리만 잘해주면 문제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