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봄번식은 청회조 4마리, 청황조 2마리(모두 암컷)을 받았는데

요즘 쨤쨤이 들여다보니

그렇게 기다리던 섬금복이 2년만에 5알중 1마리를 부화해서 보름정도 기르고 있네요. 암컷만 2마리있었는데.. 가을에는 좀 더 수월하겠지요 조충현님덕에 이제사 쉽게 길러지는 섬금복을 만들 수 있게된 것같습니다

이원재님과 임유섭님께서 도와주셨는데 크림문조도 이제사 알을 낳아놓은듯한데...다가오는 장마와 더위가 걱정입니다.

제일 큰 빅뉴우스는 줄장갔다왔는데  조금 신경을 더 써왔던 샤프론이 둥지에서 나오길레 구멍으로 들여다 보니 알을 3개낳아놓았어요 유정란이면 좋을텐데...(알은 마치 메추리알무늬 비슷하네요)

부랴부랴 주변을 조용하게 격리하고 신문지로 가려주니 포란을 하는군요 어찌될려는지 두고봐야겠요

그리고  자바문니아 3세들을 이용해서 BLACK BROWN을 만들려고 하는데 한쪽라인이 근친 3대라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