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는 채란후 한꺼번에 포란 시킨 경험이 많은데

호금조는 예민한 관계로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번 검는머리 흰가슴쌍이 부화후 새끼를 둥지 밖으로 내동댕이 치더니 4마리째부화 하면서

둥지에 새끼가 여러마리 되니까 먹이기 시작하고 3마리를 훌륭히 길러내는것을확인하여

이번에는 알을채란후 한꺼번에 포란 시켜볼까합니다.

어제까지 두개 꺼내두었는데 내일아침 하나더꺼내고 주말에 포란 시켜볼까 합니다.

혹여 손길이 자주 가는통에 포란을 안할수도 있지만 한번 정도는 시도해 보려합니다.

다행히 한개 꺼낸후 두개째도 산란하였고 세개째는 아침에 확인을 못했네요

내일은 확인후 채란하고 토요일 아침 포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