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올려 놓으셨네요.
어제 구했는데 닭사료는 냄새가 많이 나서 난조와 새들이 흘린것을 먼지를 불어내고 걸러내고 하여 주고 있는데 벌써 알을 하나 낳아놓았는데 어찌나 색상이 특이한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작고 앙증맞은 모습,그리고 사람을 겁을 안내서 30장에서도 병아리처럼 행동하니 맘에 쏙 듭니다.
일반 메추라기보다 반정도 더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까지 발췌하셔서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컷과 아기메추리의 사진이네요. 암컷은 색상이 틀립니다. 얼핏보기엔 암컷의 머리와 턱이 샤프론의 암컷색 황색이 흡사합니다.

일반 메추리 보다 더 작다니 눈이 갑니다.
많이 번식하시면 한쌍 예약 하겠습니다.

제가 얼떨결에 색상과 크기 모습이 보기 좋아 사왔는데 핀치장에 옆에 함께 두었는데 작은장에서도 날개짓도 안하고 살금살금 다니는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인듯합니다. 알의 크기가 메추리알의 3분의2보다 조금 더 작은듯해요. 색상도 진한 밤색이구요. 암수가 색상이 틀리며 암컷은 까투리색상과 메추라기 색상을 혼합해놓은색인데 특징은 목의 검은 부위와 머리 정수리부분이 흐린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카나리아 짚둥지에 깃풀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어찌되려나모르지만 부화만되면 밀웜으로 아기새를 키우다 어느정도 크면 난조와 함께 키워봐야겠네요.^^ 저는 일반 메추라기는 소리도 영 듣기싫은소리로 울고 하여 싫어했는데 관머리자고 보다 더 귀여움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일반 메추리 반정도도 되는...90년대 초에 미니 메추리라고 길렀는데 무지 나대서 치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 버튼메추리(일본;공주메추리)와 비슷한 크기네요

아주 얌전하면 좋죠. 요즘 많이 기르는 미니메추리(버튼메추리)는 위로 튀고 합니다.
메추리도 튀듯이... 그래도 중학교다닐때 2쌍길렀는데 1쌍은 포란해서 부화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 병아리가 커서 새장을 빠져나가 동네에 날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하나의 추억여행이 시작되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