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메추리알 하고는 색상이 많이 다르군요.
맛있는? 쵸코렛이 생각이 납니다.

어릴적 장닭에게 금계,은계알을 품게하여
태어난 이쁜 어린것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이쁜 아가들이 태어나길 바래 봅니다.

부화기에 잘 넣으셨네요.^^
조금 넓은곳에서는 잘 할듯한데 새장에서 둥지에 산란한것을 보면 가능성이 보입니다.
저는 수컷의 아래 배쪽의 색상과 꼬리의색이 맘에 들더군요.
머리만 부채처럼 뿔이 달렸으면 튼튼하고 좋겠는데...맘대로 만들수도 없고...
초코렛색의 알이 특이합니다.
잘 키워주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이 메추리 부부의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번식기에 대부분 암컷의 등뒤의 털이 빠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이상하게도 암컷의 등 깃털은 완전히 온전하고
분명 수컷의 등 깃털이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하하하~ 수컷이 누워서 교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