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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Painted Bunting의 암컷
맨 아래 사진은 둥지 곁의 수컷
학명 : Passerina ciris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다. 수컷 성조의 경우 머리는 진한 파란색, 등은 녹색, 둔부 및 아래쪽은 빨간색, 날개끝과 꽁지깃은 암갈색이며, 어린 새와 암컷의 깃털은 연두색이다.
지저귈 때는 나뭇잎 그늘에 숨어서 하기 때문에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다.
솔밭, 덤불, 삼림 지대 가장자리 및 교외의 정원에 서식한다. 수컷은 그 아름다움 때문에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하는데 이 새는 보호종으로 포획하거나 관상용으로 기르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몸길이 11-15센티이며, 피리새의 일종 이며
주로 일부 일처이고, 씨앗, 거미, 곤충을 먹는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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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2.03.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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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2.03.02 13:58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임관규
2012.03.02 14:20
기르는 것 자체만으로도 무지 행복한 새일 것 같습니다.
올봄엔 번식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핀치클럽
2012.03.02 14:21
자료 감사드립니다~ -
조충현
2012.03.02 15:32
원용주님 이번시즌 번식성공 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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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2.03.02 16:06
이번에는 잘되어야 할텐데...구입비용이 엄청든 녀석들입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덕분에 길러보게 되는데 할아버지,할머니새이지만 기왕이면 번식도 했으면 좋겠지요.^^ -
안창구
2012.03.02 19: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멋진 새네요 ......... ^^ -
이형순
2012.03.03 18:11
그럼요
번식뿐입니까 ~~~
올봄에 그녀석들 봄바람 제대로 들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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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은 둥지주변만 슬쩍 훔쳐볼뿐 수컷이 둥지에 너무 애착이 많아 근처에 못오게 하네요.
사이가 원래 그런가요? 그리고 밀웜같은것을 주면 밀웜과 채소를 즐겨 먹더군요.
작년봄에 밀웜을 많이 주었더니 수컷이 복부에 누런지방이 많이 껴서 다이어트 시키느라 혼났습니다.^^
핀치류에게는 적당히 급여를 해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