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날인 어제는 일찍 투표를 하고 밀단이와 오색멧새.오색방울새의 둥지를 달아주었습니다.
밀단이는 발정이와서 부리가 검게 변하였고 오색멧새와 긴꼬리양진이(pin-tailed rose finch) 발정이 오지않았을때는 울지않더니 혼자 수컷이 조잘조잘대기 시작하네요.
붉은홍관이는 수컷을 잃었지만 발정이와서 부리가 붉어져서 혼자 울어댑니다.
홍작의 장에서는 아기새3마리가 깃이 거의 덮혀가더군요.

얼마전에(1차) 인공포육한아성조는 청휘조는 암컷1수,소정조1수는 수컷,홍옥조1수는 암컷으로 옷을 거의 갈아 입었습니다.  
그리고 2차로 아가새청휘조2마리와 소정조3마리 인공포육5일째입니다. 
24일정도에는 상반작도 부화될예정이고 4개 모두 유정란인데 몇마리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큐반은 포란을 중지하는 바람에 알3개 모두 중지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