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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유섭님이 제가 기르던 녀석대신 이쁜 청휘조 파이드를 가져오셨는데
날깨에 흰깃이 많아서 파이드라고 붙였는데...
봄이되니 털갈이를 시작했어요
흰깃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내주신 원용주님 손으로 잘 길러주신 청휘조 아조입니다
예쁘게 깜찍하게 자랐습니다
댓글 7
-
김원준
2012.04.19 23:37
이선생님 사무실에서 봤던 녀석이군요...아기새가 저렇게 예쁘군요~~~~ㅎㅎ털갈이 후에 더 예뻐질 것 같아요!!!! -
원용주
2012.04.20 08:53
지금은 청휘조 아조가 다 성장하여 부리가 빨간색이 되었네요.
아조3마리(홍옥조암컷1.소정조수컷1.청휘조암1) 같이 합사해놓았는데 손이가도 놀라지도 않고 쳐다만 봅니다.^^ -
민경석
2012.04.20 10:20
이쁘게 잘 자랐내요.
다 자라서 주인 덕 이었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하내요.
ㅎ ㅎ ㅎ
번식도 잘 해주면서 말입니다. -
이형순
2012.04.21 00:10
청휘조 암1라고 하신 것이 손바닥에 있는 녀석이 아닌가요? -
이형순
2012.04.21 00:12
아 그 녀석을 임유섭님댁으로 보내고 1년뒤인 11년 겨울에 이녀석으로 보내주셨어요
암컷이 없어 신부감 수배중입니다~~
아마도 당연히 마석신부를 맞이해야겠지요 ㅎㅎㅎ -
원용주
2012.04.25 09:04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푸른머리청휘조 수컷과 푸른가슴암컷에서 나온 청휘조입니다. 수컷이라고 생각했던 푸른가슴이 분명히 볼도 진한색인데 암컷이더군요. 사진에 있는새를 보게되면 볼은 진하게 나왔는데 가슴의 블루색상이 많이 흐리고 수컷같으면 많이 우는데 잘 울지않고 이새의 암컷어미의 색상도 볼이 진하고 가슴은 연합니다. 지금 부리가 빨갛게 되었는데 확실한건 알을 낳아봐야 알겠지요.^^ 이번에 청휘조 아기새(2차) 한마리는 가슴과 볼이 진한걸봐서는 수컷이 확실한것같고 또 한마리는 비교해보면 가슴이 연한색이라서 암컷으로 짐작이 됩니다. 바쁜와중에 형님의 염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사진올려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
이형순
2012.04.27 09:50
아~~ 아닙니다
이건 다 내가 좋아서 올리고 보고합니다
싫은 일이라면 아마도 이시간에 잠자고 있겠죠
걱정마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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