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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서 시간이 무척 빨리 지나버렸네요.
담당임원이 사퇴하고 동료들이 명퇴하고 새로운 임원 맞이하랴
눈코 뜰새없이 헤메다 10여일 병원 신세 지고 뒤돌아 보니 한달이 다 가버렸네요.
시간간것은 보상 받을길 없지만 그동안 새들에서 못다한 정성은 잘 살펴줘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모이함을 열어 모이를 배합하려하니 통이 텅 비어있네요.
지난주 임유섭님에게서 받아온 씨드 두병과 들깨 한병 기장 한병이 전부네요.
페트병 11개중 7개가 비어있는걸 오늘에야 알았으니 무심하기도 했네요.
다음주말 모이는 보충키로하고 카나리아 둥지 깃풀넣어주고
호금이들 계란모이 주고 봄맞이 정성을 쏫아 부으려 노력 중입니다.
지난주는 너무 추워서인지 세들도 오늘은 기운차게 노는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건 주말 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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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구
2012.02.07 17:49
닥아오는 봄 여러아이들에게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 -
이형순
2012.02.08 04:40
간혹 바쁘면 이런 일이 일어나죠
근데 어디 많이 아프셨나봅니다.
이렇게 글을 주시니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별일없으신거죠?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
-
이원재
2012.02.09 17:03
네 10일정도 입원치료 받고 거동 가능하여 출근중입니다.
힘드네요 몸도 마음도 지치니...... -
이형순
2012.02.09 22:16
아~~ 10일간이나 ~~그랬군요
거동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난번 원주가다 전화했을때 그랬나요?
몸조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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