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FINCH CLUB

애조방

날아라 새들아 푸른벌판을.....

원용주 2012.02.13 14:03 조회 수 : 51

Add movie file / 동영상 추가  

요즘 저의 근황입니다.
   얼마전에 기르던 상반작아가새와 큐반은 회식자리에 가져가서 술취한 동료때문에 아가새가 압사를 당하였습니다.
현재는 홍옥조와 홍작,소정조,청휘조를 기르고 있습니다.
잘 길러야 하는데 가끔 회식자리가 있으니 피할수없고...요즘은 각별히 신경을 쓰게되네요.
지난금요일에는 인천의 김ㅇㅇ님께서 직접 노량진까지 사파이어알4개를 받았습니다.
12일후이면 부화되면 잘 길러서 암수 구분말고 한마리만 혈갈이용으로 써도 좋으련만 부화를 잘 해야 될텐데...힘드신데 가져다 주신데 대해 보답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작은 2010년11월초에 입주한녀석과 2011년12월초에 입주한 두녀석이 있었는데 최근에 입주한 암컷이 갑자기 낙조되어 수컷한마리가 외롭게 울고 2010년산은 정정한데 암컷을 바꿔놓으면 수컷이 암컷을 초죽음을 만들어놓아서 같이 있던 짝에 맞춰놓았습니다. 
상반작 아기새암컷만 생산되면 혈이 틀린수컷과 짝을 맞출예정입니다.  
소정조는 붉은색이 보통소정조보다 약간더 많은 수컷에서 아가새2마리 생산하였고 또 산란을 3개 했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홍작도 포란은 열심인데 날이 추워서 부화기에 넣었습니다.  큐반은 둥지만 예쁘게 만들고 봄을 기다리는지 잠잘때만 들어가서 잠만잡니다. 
우리집 청회조는 부화해서 물어내더니 알을 3개 산란했는데 어찌될려나 궁금합니다.
홍옥조녀석도 4개 산란해서 부화중입니다.  다른새들은 그냥 멀뚱입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