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뜻하지 않게 상사조 한쌍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먹이 문제 및 다소 큰 공간이 필요한 새인지라,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길러 보기로 결정하고, 순치 및 검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먹이는 사과와 과일패럿 그리고 XX 사의 상사조 전용 에그푸드를 구하여

주었더니 잘 먹고 있습니다. 이젠 적응을 어느정도 하였다고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노래소리 잘 가르켜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 볼까 합니다.

(현재 날림장에 활엽수 조화를 이용하여 데코레이션을 하고,적응을 시키고 있는데,

 처음 올때의 난리 부르스는 없어지고 차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