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서늘해지니 예상을 벗어나지않고 첫 번식은 청황조가 시작을 해주네요

부화한 모습을 보고 출장을 다녀오니 어린 녀석들이 제법 컷습니다.

이 어미는 완전히 혈이 다른 쌍으로 잡은것인데

수컷은 09년 태국으로부터, 암컷은 올 6월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이녀석들 모두 먼거리 여행에서도

순탄하게 번식에 참여하네요 수컷도 그때 무난히 번식하다 작년 가을 상처하고 금년에 짝만나서....

암컷은 들어온지 만 3개월만에 3개산란 3마리 모두 번식을 해주고 있는데 이들 부부는 밀웜을 그리 좋아하

지않네요...

이런 수입조 청황조, 청회조의 혈이 회원님들중 국내혈 번식에 혈갈이로 큰 역할을 담당할듯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현재 번식종에 새(new)혈을 많이 확보보하시여

서로 좋은 혈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