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는 크림(fawn x opal)같네요~ 눈이 붉은 것을 보니..
이쁘게 잘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

오~~! 특이한 녀석이 태어났군요
새로운 색상이 기대됩니다^^

희귀한새가 부화되었군요. ^^
아직 백문조라도 붉은눈을 가진 알비뇨문조는 아직 못봤습니다.
귀한녀석이 한쌍 나왔으면 종조로 많은 번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백문조는 색갈은 흰색이지만, 일반적인 알비니즘과는 관계가 없는 변이종입니다.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약 400년전에 중국에서 타종과의 교잡으로 만들어 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희 시나몬이라고 불리는 Fawn은 1950년대 호주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변이종으로 일종의 루티노 (albinism-partial)라서 와인색갈의 눈을 갖고 있습니다.

실버 (Opal)는 leucism/flavism으로 검은색 색소가 사라진 것으로 눈은 일반적인 검은색의 눈색을 갖고 있습니다.

문조의 시나몬뿐만 아니라 호금조의 옐로우 유전자를 DF/SF 로 갖고 있는 새들도 새끼일때는 붉은색의 눈색을 갖고 있습니다..

아기새가 귀엽습니다. 예쁘게 자라 새옷을 입게 되면 한번 더 사진 올려주세요...^^

마스터님의 자세한 설명을 보니 큰 뒤에 새상이 더 기대되네요~~~~

문조는 아직 입문조차 못했으니 구경만....

애기새를 이렇게 보는 건 처음이네요.
눈이 정말 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