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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전에 사파이어가 알을 낳아서 지금 이틀째 알4개중 두개는 곯고 두마리는 잘 키우고 있네요. 더 두고 봐야 하는데 올해는 인공포육못할것 같아서 어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어미가 먹이를 잘게 입으로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작은 작은장(30장)에서 포란을 잘하고 있는데5일로 접어들고 있는데 암컷이 잘포란을 하고 있지만 유정란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의 자육성공못하면 날씨가 추워지니 내년봄까지 기다려야될것같네요. 일환조는 알4개를 낳았는데 자가 포란으로 그냥 두고 어제 렌턴불로 비추어보니 두개는 중지란이고 두개만 알속에서 꾸물꾸물한게 곧 나올것같네요. 올해는 십자매도 신통찮고 늙어서 다 퇴출하다보니 또 십자매가 아쉬워지네요. 귀한녀석들은 가모라도 생산을 해야하는데...올해는 자기들한테 맡겨두고 어미새의 건강만 챙겨주고 포란하게되면 보온에 조금 신경을 써줄겁니다. 제가 신설부서로 옮겨서 조금 바쁘게 생겼습니다. 새들이 자육을 하다가 버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되구요.ㅎ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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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구
2010.10.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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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2010.10.21 20:49
몇달만에 들어와 봅니다..출장으로 근 4개월을 바깥 밥만 먹다 서울오니 너무 좋네요..ㅎㅎ원선생님의 애조원 소식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습니다...ㅋ신설부서에 "장"으로 가시나 봅니다..ㅎㅎ일도 많으실텐데,,또 고생하시겠습니다,건강 조심하시구요...이제부터 열심히 들어와야겠습니다....^^ -
김운석
2010.10.22 10:21
부서 이동도 힘드실텐데, 신설부서이라면 한동안 무척이나 바쁘시겠습니다. 많은 번식과 추후에 좋은 핀치 부탁드리겠습니다. -
민경석
2010.10.22 10:37
부디 원선배님의 바램대로
잘 키워주기를 바랍니다. -
이원재
2010.10.22 11:36
모두 귀한 녀석들이라 잘 부화 육추했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주인 정성에 보답할것입니다. -
임관규
2010.10.22 17:15
귀한 녀석들이 구여운 짓을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신설부서로 옮기셨다구요? 새롭게 시작하려면 당분간 고생좀 하시겠네요. -
원용주
2010.10.22 20:11
당분간 새로운환경과 새로운일들 적응해서 내년1월말까지는 힘들지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그래도 시간만되면 사이트에 들어와서 보게 되네요.^^ -
이형순
2010.10.23 12:31
영전을 축하드리고 새로운 업무에도 멋지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원용주
2010.10.24 18:03
감사합니다.^^
오늘 시간이 있어서 먹이주면서 홍작알4개를 검란을 했는데 무정란이라서 꺼내버렸습니다.
둥지에 알이 없어진게 이상한지 들락날락 암컷이 그러더니 포기하고 횃대에서 수컷하고 둘이 앉아 있네요. 사파이어는 3마리 육추... 아직 이상없이 잘 키우고 있습니다. 두마리는 조금 큰데 1마리 막내는 조금 작고... 2일정도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
이형순
2010.10.24 23:44
바쁘데도 새사랑에는 게으름이 없으시네요 ㅎㅎ
모두 잘 자라길 바랍니다 -
이봉균
2010.10.25 12:29
오~ 자육시도라 기대가 됩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원용주
2010.10.25 15:26
감사합니다. 먹이먹을때 나왔었는데 살짝보고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서 어미의 행동을 다시 봤는데 경계를 하더니 다행히 일상으로돌아가서 먹이를 먹이고 품어주는듯해서 안심을 합니다.
잘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저도 살얼음판을 걷는듯합니다. 작년에는 먹이다가 물어내던 녀석들이라 기대는 그리 안하지만 잘되면 좋겠습니다. 밀웜이 밖에나오지못하게 턱이 있는통을 쓰고 있는데 밀웜을 반만먹고 버리는것이 태반이고 살아있는밀웜만 이것저것 물어서 즙만짜먹고 껍질은 안먹는것같네요. -
원용주
2010.10.28 18:49
오늘보니 사파이어 아기새막내가 먹이 경쟁에서 뒤떨어졌는지 아니면 덩치에 깔렸는지 바닥에 떨어져서 죽은것이 발견되고 두마리는 아직 둥지의 어미품에서 꼬물꼬물 제법큰것같아 보였습니다. 부화일이 약10일째 되어갑니다. -
이지용
2010.10.31 17:56
사파이어, 일환조의 자육을 축하합니다.
끝까지 잘 길러내기를 바라겠습니다. -
원용주
2010.11.01 20:03
감사합니다.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아직은 장담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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