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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빌 정보 샤마에 관한 FAQ

2008.01.03 11:11

핀치클럽 조회 수: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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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릇되고 미성숙한 털갈이는 무엇인가?

질문1. 한해에 2~3회 털갈이하는 이유는 ?
답변1 ; 아성조 털갈이를 완전하게 한 샤마도 6~8개월이내 완전히 또는 부분털갈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샤마는 1년에 단 1회 털갈이를 한다. 보다 더 잦은 털갈이(그릇되거나 스트레스성 털갈이로 알려져 있는)는 영양적 혹은 환경적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다. 만약 새들의 식단에 모든 관점에서 충분하게 영양적 요구가 충족된다면 새들은 그들의 깃털에 윤기가 돌 것이고 자주 노래를 부르며 쉴 것이다. 만약 영양적 요구가 불충분하다면 새들은 털갈이에 들어가거나 혹은 잠재적 털갈이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거나 몇 달마다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털갈이는 새들에게 매우 힘들기 때문에 자주 무기력하게 보이고 많은 노래를 하지 않는다.

갑작스런 공포의 형태인 환경적 스트레스는 거의 즉각적인 털갈이를 초래한다. 어떤 사육자의 예를 들어보면 어처구니없이 암컷이 낳은 알들이 검란을 했을 때 무정란으로 발견되었다. 암컷을 다른 장에 옮겨넣기로 결정한 그동안에 암컷은 다시 둥지박스에 들어갔고 사육자는 둥지박스에 커버를 달아주어야겠다는 생각했고 그래서 암컷을 다른 장으로 옮겨넣었다.   그래서 새번식장으로 암컷을 풀어놓는 순간, 둥지박스 안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났고 긴꼬리의 깃털은 모두 빠지고 결국 털갈이에 들어갔다는 사례를 들려준다.

환경적 요소에 의한 또 다른 원인은 사육장의 온도가 갑자기 변화되는 것이다. 만약 새가 몇 달동안 옥내에서 머물러왔다면 일정한 온도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옥외로 옮긴다면 공포가 원인인 털갈이 같지않은 이러한 털갈이가 명백히 밝혀지기 전에 몇 달동안 털갈이가 진행된다.

2. 털갈이
질문2. 나의 샤마가 털갈이를 완벽하게 마쳤는데 꼬리 위에 몇 군데에 몇 개의 투명한 수평선이 생겼다. 그 이유와 그것을 고칠 방법은 없는가?
답변2 ; 그 라인은 불안함과 스트레스 라인("fret" or "stress" lines)이라고 한다. 새들이 털갈이하는 기간에 얼마동안 잘 먹지 못했다는 표시이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 먹이를 일정하게 그리고 먹이가 떨어지지않도록 확보해주어야 한다.

질문3. 샤마의 꼬리가 위로 올라가는 이유는?
답변3 ;  꼬리가 위로 올라가는 것은 유전적 결함이 아니라 샤마가 지내고 있는 장소가 너무 더운 경우로 나타난다. 열은 꼬리 깃털의 경화와 수축 등의 원인이기에 꼬리가 위로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샤마의 서식지는 그늘진 수풀림이며 너무 많은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의 새장에서 계속적으로 입을 벌리고 있다면 이것은 너무 덥다는 표현이다.  

질문4 ; 샤마는 털갈이 기간에 노래를 하는가?
답변4 ; 털갈이하는 동안이나 아주 기분이 좋은 경우에는 읊조리는 작은 소리(sub-song)나 경우에 따라서는 큰 소리로 지져귄다.

질문5 ; 샤마는 정열적인 노래소리와 구애를 하고 있다. 이런 문제가 완벽한 털갈이에 지장이 없는지? 털갈이를 시작했는데도 매번 새로운 노래와 구애동작을 한다. 지금까지 효과는 없지만 개구리와 쿠피와 같은 것을 주어왔다. 한수 부탁합니다?
답변5 ; 이 샤마의 문제는 남성호르몬이 극에 달한 것으로 보이며 매우 좋은 상태이다. 그러나 털갈이에는 너무 어려움이 있다. 모든 조류에게 남성호르몬의 수준이 털갈이 시기가 다가오면 단계적으로 감소해야 한다. 그리고 이 호르몬이 털갈이를 추진하는 호르몬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이 경우는 당신 새에게는 대체되지 않은 듯하다.    
유일한 치료는 털갈이동안 다른 샤마와 격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1주일 정도는 스컷액(Scott's Emulsion)을 먹여서 털갈이를 유도해야 한다. 이 액체 약으로 귀뚜라미 3~4마리를 닦아서 새에게 먹였다. 이것은 털갈이를 유도한다. 만약 새가 털갈이하는 동안 발정한다면 털갈이는 멈춘다. 그리고는 평온이 유지되고 털갈이하는 동안 차분해진다.

질문6 ; 털갈이하는 동안에 꼬리 깃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여햐 하는가?
답변 6 ;  꼬리 깃의 길이를 상승시키고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이다. 꼬리는 아성조 후에 어른 털갈이로 2번째 털갈이부터 점점 길어진다. 그러나 영양이 충분하지않으면 꼬리 깃은 그들 스스로 하는 것보다 더 짧아질 수 있다. 더욱이 꼬리 깃은 그들이  포획되었을 때 보통 새들의 털갈이 전에 빠지지않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새로운 꼬리 깃이 틀림없이 짧아진다.
최종적으로 비타민B와 특히 바이오틴(Biotin)의 결핍으로 기인된다고 결론 내려진다. 샤마가  비타민B의 특별한 필요성을 믿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치료하기위해 거의 매일 먹인다. 털갈이하는 동안 비타민B뿐아니라 바이오틴을 첨가한다. 한 사육자의 경우에는 미성숙적으로 꼬리 깃이 빠지는 원인이 바이오틴의 결핍이라고 확신할 수 없지만 이 비타민B와 바이오틴을 먹이므로 이런 증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례, 또 Videx의 Melvyn John으로부터 추천된 비타민C를 매일 먹이므로 털갈이를 잘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질문 7 ; 아성조 샤마의 털갈이는 언제하는가?
답변 7 ;  아성조의 경우 약 2개월령일때 털갈이를 시작한다. 그러나 간혹 6개월령에 실시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같은 비타민을 사용하니 모두 다 같은 시기에 털갈이를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2. 영양

질문 1 ; 샤마먹이로 패트샵에서 구입하는 가공된 건조먹이는 어떤가?
답변 1 ; 샤마에게 완벽하게 적합한 팻트샵의 가공 건조먹이는 없다. 단지 배설물의 상태가가장 좋은 상태로 나오는 먹이를 추천한다. 새로운 건조먹이를 먹이기 시작할 때 새들이 실제적으로 먹이를 먹고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새들이 매일 목욕하는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오르지 건조먹이만 먹여야 한다.  그 후에 그들이 그날 나머지시간에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산모이(live food)를 준다. 이렇게 관찰해야 건조먹이를 먹는지 확인이 된다. 야생에서 포획한 샤마를 기르는 어떤 사람은 산모이를 제공함으로서 길들였는데 산모이를 받아 먹기위해 횃대에서 매우 빠르게 뛰어내려 오도록 길들였다. 그러나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에 이것은 매우 길들여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건조먹이는 먹기 싫어하기에 사람이 건네주는 산모이를 지금 먹지않으면 배가 고파지기 때문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질문 2 ; 새에게 현재 먹이를 다른 먹이로 바꾸려고 할 때에 사육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대답 2 ;  조류영양이라는 "Avian Nutrition"책자에서 로버트 블랙(Robert Black)은 먹이를 다른 먹이로 바꿀 때 고려해야 할 점을 말하고 있다.  먹이는 새들이 일반적으로 먹고있는 먹이의 형태로 가공하여 소화기 계통에서 생산된 효소(enzyme)로 소화되어져야 한다. 먹이를 갑작스럽게 바꿀 때 새들의 두뇌에는 그런 먹이는 좋은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로 받아드려져 향후에는 그런 먹이를 피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것을 명심해서 먹이의 어떤 변화도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만약 한 회사 건조먹이를 다른 회사먹이로 대체할 계획이 있다면 하루에 조금씩 첨가해서 새가 새로운 먹이를 먹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조차도 약 10%정도이다.
만약 산모이에서 건조먹이로 바꿔지고 있다면 이 역시 매우 단계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초기에는 많은 벌레들을 조각으로 잘라서 가루먹이를 감소시킨 건조먹이 위에 올려준다. 어떤 분말의 건조먹이에 벌레조각을 올려줘야 할 것이고 건조먹이의 맛을 보게 하고 가루먹이 먹는 것을 배워야 한다. 단계적으로 며칠 후에 산모이의 량이 감소하고 원래먹던 먹이 속에 가루먹이를 추가한다. 새들이 가루먹이를 먹는다고 확신할 때 벌레를 짜르는 것을 멈출 수 있고 그 벌레들을 건조먹이에 섞어준다.  

질문 3 ; 지렁이는 샤망에게 좋은 먹이인가?
답변 3 ; 지렁이는 softbill류에게는 매우 좋은 먹이이다. 야생의 샤마는 장마 뒤에 특히 땅위에 기어다니는 지렁이를 새끼들에게 먹여왔다. 흙 위에서 얻어지는 지렁이는 질병을 옮기는 박테리아에 오염되어질 수 있기에 우리가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예견하는 양돈농장이나 양계농장과 같은 지역의 지렁이는 피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미국의 어떤 지역에서는 새에게 지렁이를 먹이는 것은 불안전하다고 하기도 한다.

질문 4 ; 이따금씩 샤마가 머리를 흔들면서 땅콩크기의 덩어리를 뱉어내는 것은 무엇인가?
답변 4 ;  샤마와 같은 벌레를 먹는 새들은 소위 “키틴”이라는 소화되지않은 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벌레의 외골격(껍질)이나 피부를 소화하지 못한다. 이 외골격(껍질)은 소화기관에서 분명히 모아지고 땅통크기의 펠렛 형태로 되어 주기적으로 토해낸다. 그래서 토하기에 앞서 새들은 그들의 머리를 흔들며 목 속에 어떤 것이 걸려 고통받는듯하게 보인다. 그리고 나서 소화되지않은 벌레의 외골격(껍질)의 펠렛을 내뱉어버린다. 이것은 완벽한 일반적 과정이며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니다.      


사육할 때의 문제점들

질문 1 ; 간혹 수컷샤마가 박스둥지 밖으로 새끼를 물고 나와 3일령 정도의 자기 새끼를 보고 겁에 질린듯 바닥에 놓고 쪼기도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답변 1 ; 간혹 이러한 새들의 행동으로 그들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에 충격이자 수수께끼이다. 아마도 이것은 새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생물학적 과정에 대한 연구문헌을 통해서만 좋은 답변이 가능하다.

노래하는 새들은 털갈이가 완성될 때 그들의 내분비샘이 더욱 더 호르몬(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을 생산할 것이다. 이 호르몬은 새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고, 다른 수컷에게 공격을하고 암컷에게 구애를 유도하게 한다. 암컷에게 성적으로 흥미를 갖게되는 원인이며 용기를 북돋는다.  
그리고 수컷이 자신의 영역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후에 암컷에게 구애가 성공하여 짝을 이룬다. 짝의 관심은 둥지짓기로 돌아가고 실제로 가족을 돌보게 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새들에게 수컷 호르몬 수준이 감소해야만 하고 그 남성호르몬이 가족에 위한 호르몬으로 대체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일들이 사실이다. 쌍이 적절한 둥지 위치를 찾고 둥지를 짓고 산란하는 것에 관심이 돌아올 때 남성호르몬 수준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프로락틴(prolactin)   이라는 여성 호르몬으로 대체된다. 이 호르몬은 새들이 새끼들을 돌보고 기르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을 포란하는 동안부터 새끼들이 이소할 때까지 그 시기동안에 암수 모두에게 지배되는 호르몬이기를 계속 요구할 것이다. 이 호르몬이 충분한 량으로 존재하도록 준비된다면 어미들은 충분히 새끼들을 먹이고 돌볼 것이다. 다만 문제는 암컷이 포란하고 있는 동안이나 새끼들이 새로 부화하는 동안에 지고 이런 프로락틴(여성의 황체호르몬) 수준이 감소되거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증가할 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증가는 새들에게 발정을 촉진하지만 그들의 알이나 새끼를 인식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자신의 새끼나 알을 파손하는 경향이 있다. 애조가들은 사육장 내에서 이러한 수준을 잘 유지해야 한다. 새들의 체내에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증가는 새끼들을 돌보지않는 쌍ㅇ들의 첫번째 이유이다. 이것은 산란하는 시기에 알을 파괴하고 새끼들을 죽이는 일이 나타나며 암컷은 다음 배의 알을 산란할 것이다.      
새들이 둥지를 포기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새끼들에게 먹일 수 있는 먹이가 불충분하거나 인간에 의해 둥지위치의 계속적인 어지러움과 생쥐나 다른 벌레들 때문일 수도 있다.
(번역자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둥지 내에 해충이 발생함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사례로 보인다)

질문 2 ; 새들이 알이나 새끼를 포기하게 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답변 2 ; 번식하는 쌍의 주변에 번식기에 있는 특히 이상한 샤마 한마리를 소개되거나 15분간 혹은 그 이상으로 새들에게 자주 사람의 휘파람을 불거나 하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번식하는 쌍은 침입자를 쫓아내기 위해 구애하거나 노래를 하거나 그들의 그런 행동은 그 혼란의 원인이 제거되어진 뒤에 조차도 높게 상존되기가 계속될 때에 일어난다.  
바꿔 말하면, 새들이 그들의 영역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가 증가한다. 이러한 며칠 내에 이런 쌍은 간혹 알을 파손하고 새끼들을 죽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어떤 사육가는 번식기 동안 사육장에 다른 사람들의 샤마들을 가져오지 못하게 하였다. 이들 역시 번식하는 사육장 내에 새들에게 휘파람소리를 경개하고 있는 것이다.

질문 3 ; 새끼들이 둥지에서 막 날아나왔지만 그러나 어미새들은 이미 짝짓기를 하고 암컷은 깃풀을 갖다가 낡은 둥지를 보수하고 있는데 이것은 정상인지?
답변 3 ; 새끼들이 이소한 후 어미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준이 짝짓기할 때 조금씩  증가할 것이고 다음 배를 산란할 준비를 할 것이다. 이때 수컷이 암컷과 불장난하는 것을 볼 것이다. 그러므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은 첫번째 둥지짓기를 시작했던 때의 수준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프로락틴(여성의 황체호르몬) 수준도 첫배의 새끼들을 돌보아야 하는 새들에게는 존재함에 틀림없다. 이런 시기에 암컷은 새로운 알을 하루에 1개씩, 2~5개를 낳아 10~14일간 포란할 것이다. 이때 수컷은 새기들을 계속 먹일 것이다. 암컷도 역시 새기를 먹이지만 전에 보다 훨씬 적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첫배의 둥지에서 약 10~14일 되었을 때 이소했고 두번째 새끼들이 부화한 후 수컷은 두번째 새끼들을 돌보는 일을 하면서도 첫번째 새끼들을 계속 먹일 것이다. 10~14일 후에 이소할 것이다.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것은 두번째 새끼들이 이소하기 전에 사육장으로부터 이소한 첫배의 새끼들을 제거해야만 할 것이다. 그렇지않으면 두번째 새끼에 대한 어미의 보호본능으로 둥지로부터 첫번째 새끼들이 쫓겨날 것이다. 야생에서는 첫번째 새끼들은 어미로부터 추출되어지지만 사육장내에서는 도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컷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다.
질문 4 ; 알이 부화했지만 암컷이 둥지 내에서 거의 하루종일 있는데 이것이 정상인가?
답변 4 ; 만약 암컷이 2일 후에 둥지 밖으로 먹이를 먹으러 나오지만 즉시 내부로 들어간다.때문에 초보자들은 새끼들에게 먹을 충분히 공급하지 않는 것처럼 느끼기에 핸드피딩도 고려하기도 한다. 3일령 새끼들은 벌레,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를 부드럽게 해서 손으로 먹여줄 수 있다. 비타민을 첨가한 이유식(기존의 상품도 이용)을 1cc실린지를 사용하여 충분히 먹일 수 있다.

질문 5 ;  아성조는 성별구분이 어렵다고 생가하는데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가?
답변 5 ;  새기가 8일령으로 둥지내에 있을 때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다. 수컷은 칼라가 훨씬 진한 경향이 있고 노란점들이 훨씬 밝으며 더욱 오렌지 가슴을 가지고 있다. 여하튼 새끼들은 45일령 정도면 충분히 구분된다.
검은 깃털을 가진 암컷도 있다지만 암컷의 깃털이 검다고 할지라도 머리, 이마, 날개깃털이 항상 회색이고 아성조가 털갈이를 한 후에도 수컷과 같이 짙은 블루는 아니다. 더욱 짙은 깃털은 깊은 정글에서 서식하기 때문이다.

질문 6 ;  어미새 모두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나?
답변 6 ; 어미새 모두가 새끼에게 먹이를 먹인다. 새끼에게 먹이기 전에 살아있는 먹이를 죽여서 부드럽게 하여 먹인다. 새끼의 나이에 따라, 어미들은 산모이(live food)를 부드럽게 하기 위한 작업시간이 다르다.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때까지는 어미들은 새끼에게 먹이기 전에 단단한 곳에 몇번이고 두드려 준다. 먹이를 결코 토하지 않는다.

부화 후 2일 뒤에 어미는 때때로 새끼에게 먹이를 먹인다. 어미는 둥지에서 배설물을 제거한다. 그 배설물은 편리한 백 속에 있고 어미는 그 백의 끝을 부리로 물어 나른다. 야생에서는 그 배설물을 둥지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 처리되지만 작은 사육장내에서는 먼 거리로 갔다 버리기는 불가능하여  어미가 그 배설물을 부리로 물고 사육장 안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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