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 도구로서 안전하고 한번도 깨뜨리지않고 꺼냈습니다.
바로 아기분유에 있는 움푹패인 플라스틱스푼으로 휜치용알을 꺼내면 작은것은 두개또는 한개씩 꺼낼수가 있습니다.   분유스푼을 사용하기전에는 손으로 또는 일반 스푼으로 꺼내다 어미새가 놀라서 퍼득이다 날개에 거쳐서 모두 깨뜨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엄청속상하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돈안들고 쓰기편한 분유스푼이었습니다.  둥지에 알을 검란시라든가 못쓰는알을 버릴때 사용합니다만 일단알을 숟가락처럼 담으시고 그다음은 될수 있는대로 짧게 꼭 잡으시고 꺼내면 알이 새의 날개에 부딪혀 튕겨나갈 일이 없습니다.
모르셨던분들은 분유스푼을 버리지마시고 몇개 두셨다가 유용하게 재활용차원에서도 좋고 필요하신분에게 나누어 주셔도 좋습니다. 한번 사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갓난아이가 있는집은 구하기 쉽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