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FINCH CLUB

자료실

질병 콕시듐증 - Coccidia

2008.01.03 10:47

핀치클럽 조회 수:167

Add movie file / 동영상 추가  


콕시듐증
(주; 이 글은 어떤 연구논문이 아닌 순수한 애조가가 사육하면서 경험한 것과 지식을 글로 적은 것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1. 원인
콕시듐증은 원충류(프로토조아;원충류로서 이질아메바, 장모편충과 같은 것은 원생동물)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이다. 그 原蟲類는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 속에 접합자낭(接合子囊; 껍질있는 접합자)으로 숨어있다. 만약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접합자낭은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다. 접합자낭이 포자를 형성할 때 다른 조류들은 감염되어질 수 있다. 내가 알기로는 휜치를 감염시킬 수 있는 콕시디아(구충류;球蟲類)는 대표적으로 에이메리아屬(Eimeria spp)과 이소스포라屬(Isospora spp)로 2종류를 알아본다. 새로 온 휜치의 배설물속에서 에이메리아屬 접합자낭을 자주 발견한다. 지금까지 결코 저자도 이소스포라屬(Isospora spp) 접합자낭을 본 적이 없다.
  
(다른 곳에서 가져온 자료첨부 ; 생체에서 병을 유발시키는 병원체로 바이러스 세균, 진균(곰팡이), 원충, 기생충을 들 수 있다. 이 중 콕시듐의 병원체는 원충류에 속하는 15~20㎛의 아주 작은 아이메리아(Eimeria)라고 불리는 원충이다. 이 원충은 소장, 직장, 맹장에 걸쳐 기생하며 그 종류가 아주 많은데, 조류에서 문제되는 것은 5~6가지에 이른다. 이 중에서 가장 병원성이 높은 것은 주로 맹장에 기생하는 아이메리아 테넬라(E.tenella)이며, 다음으로는 소장하부에 기생하는 아이메리아 네카트릭스(E. necatix)와 소장하부에 기생하는 아이메리아 부르네티(E. buruneti)라고 한다.)

콕시디아(구충류;球蟲類)는 건강한 상태에서 운송된 조류에서 오랫동안 숨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검역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새무리에 잠입할 수 있는 문제점들 중에 하나이다. 이들 운송된 조류들은 마침내 많은 스트레스 상태에서 병으로 나타나지만 만성일 경우에는 쉽게 죽지않지만 결국 폐사한다.      

야생에서는 새들이 가만히 멈추는 것을 싫어하고 접합자낭으로 감염된 오염물들을 계속 먹기 때문에 콕시디아는 보통 문제가 되지않는다. 많은 새들이 有機體(생물)를 운반하기에, 결코 관리 한계를 벗어날 수도 없는 한 질병의 원인이다. 그러나 매일 동일한 위치에서 먹고 마시는 포획된 조류는 병의 유발수량(Dr Danny Brown's book Under the Microscope)에 도달하여 그들의 체내에 유기체량(예;병원균) 한계를 벗어나길 몇번이고 되풀이하면서 다시 쉽게 감염된다.

  
○ 증상
  
2. 증상
단지 비증상적 조류 중에서 분비되어지는 접합자낭을 발견했다. 그러나 아그니스 리플리(Agnes Rupley)에 따르면 조류실습교본 내에 DVM에는 증상이 설사(diarrhea)와 탈수현상(dehydration)이다. 감염된 새끼들은 부화 후 7 ~ 10일 정도에 죽는다.

(원본의 내용이 부족하여 다른 곳에서 가져온 자료첨부 ; 감염되는 콕시듐의 종류에 따라 증상과 병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성이 높은 경우는 끈적끈적한 붉은 점액성 또는 혈액성 설사를 하며, 머리와 목을 늘어 뜨리며 심히 졸며 깃털이 꺼칠해져 탈수, 빈혈로 쇠약해져 폐사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예리한 관찰로 새의 상태를 살피고, 설사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하복부와 모래판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특히 혈변에 주의해야 한다. 이 병에 걸리면 모래를 많이 먹는 경향이 있고 소장의 내용물을 토해내는 경우가 있어 피부언저리, 모이그릇의 상태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유없이 모이가 젖어 있으면 구토한 증거다.)

3. 예방
접합자낭은 나쁜 컨디션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콕시디아 유기체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은 옥외보다는 실내가 더 쉽다. 유기체를 환경통제가 불가능할 때 콕시디아가 문제라면 기간적으로 처리하는 통제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다.  

이 접합자낭을 표백제로 소독하는데 있어서는 내성이 있지만 아주 높은 온도로는 사멸시킬 수 있다. 만약 최근에 감염되었다면 끓는 물로 새장이나 기구를 클리닝하는 것으로 접합자낭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콕시디아 처리법
콕시듐에 걸린 새를 발견하면 베이콕스(Baycox)약을 사용했다. 이 베이콕스는 물에다 첨가할 수 있는 투명한 액체형으로 나온다. 사용법은 물, 약 4리터에 4cc 정도를 첨가하여 섞어준다. 그리고 3일간 공급한다는 사육자도 있다고 하지만 2일 동안 다른 물 없이 오르지 이것을 공급한다. 약 2일 정도면 감염된 새도 회복되는데 매우 적당하다고 본다. 처리 후에는 새장이나 사육 장비를 표백제나 끓는 물, 일광욕으로 소독한다.    

트리메토프림-설파(Trimethoprim-Sulfa)와 같은 설파제는 콕시디아 감염에 처리하기위해 처방되어질 수 있다. 베이콕스(Baycox)와 설파제는 콕시듐증 약품으로서 알려진 항 콕시듐약제의 형태이다. 콕시듐증 약품은 새들의 체내로부터 그 유기체를 감소시키고 죽인다. 본인은 환경을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실내 조류에 대해 가장 접근할 수 있고 새장이나 사육장비에 대해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할 수 있는 약제라고 믿는다.

이 약제의 기능에는 coccidiocidal 타입과 coccidiostatic 타입이 있는데 coccidiostatic 타입 약제는 콕시디아를 감소시지는 않지만 질병의 상태를 방지하기위해 관리적 통제상태로 유지할 수 있데 한 기간동안 접합자낭이 껍질을 벗을 수 없도록 하기위해 콕시디아의 발전을 억제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조류가 병원균에 다시 노출될 수 있고 오히려 빠르게 재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을 감소시키기 불가능한 곳에서는 환경적으로 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coccidiostatic 타입 약제로 주시 되어지는 암프로리움(Amprolium)을 함유한 콕시펫(Coccivet)과 콕시캐어(CocciCare)도 콕시듐이 오랜 동안 존재한다는 불만이 있다. 그러기에 콕시디아 감염으로 병이 발생한 새를 가지고 있다면 처리를 위해 콕시펫(Coccivet)을 댁하고 실내에서 처리할 때는 베이콕스(Baycox)를 시도한다. 새가 건강해질 때 옥외 사육장으로 돌려보내고 몇가지 통제절차를 시행하고 싶다. 아마도 coccidiostatic 타입 약제를 처방하면서…

***동물약품사에서 참고한 약제****
화학요법제 : 설파제, 암푸롤리움, 디콕퀴네이트, 톨트라주릴, 디크라주릴
항생물질 : 살리노마이신, 라사로시드, 모넨신, 나라신, 마두라마이신 등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