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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0시 10분경
박동준 회장님께서 충남 당진에서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본인의 자동차는 집에 두고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타고 당진에서 아산으로 돌아오다가 운전자의 운전부주의로 2.5톤 트럭을 뒤에서 추돌하였다고 합니다.
거래처 사람들과...박동준씨는 뒷좌석에 탔는데 자동차에 탔던 4 명 모두 현장에서 사망하였답니다.
탱고의 김옥상님으로부터 새벽 5시 30경 문자 연락을 받았습니다.
시신은 현재 당진의 병원에 있으며 경찰 조사가 끝나는 9 시 이후에 장례식장으로 운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장; 충남 아산시 온양장례식장
충남 아산시 온천동 916 번지 장례식장 전화 042-547-4444
박동준님 회사
041)544-0552 (주)우리개발, 010-4373-0780 영업부 강택수과장
발인 ; 10월 17일
(연락처는 부인의 휴대폰 017-208-5753 입니다. 경황중이라 전화가 어려울듯)
직접 조의표시가 어려우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018-350-4530)
박동준 회장님께서 충남 당진에서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본인의 자동차는 집에 두고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타고 당진에서 아산으로 돌아오다가 운전자의 운전부주의로 2.5톤 트럭을 뒤에서 추돌하였다고 합니다.
거래처 사람들과...박동준씨는 뒷좌석에 탔는데 자동차에 탔던 4 명 모두 현장에서 사망하였답니다.
탱고의 김옥상님으로부터 새벽 5시 30경 문자 연락을 받았습니다.
시신은 현재 당진의 병원에 있으며 경찰 조사가 끝나는 9 시 이후에 장례식장으로 운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장; 충남 아산시 온양장례식장
충남 아산시 온천동 916 번지 장례식장 전화 042-547-4444
박동준님 회사
041)544-0552 (주)우리개발, 010-4373-0780 영업부 강택수과장
발인 ; 10월 17일
(연락처는 부인의 휴대폰 017-208-5753 입니다. 경황중이라 전화가 어려울듯)
직접 조의표시가 어려우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018-350-453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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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8.10.15 06:21
-
김광호
2008.10.15 07:01
아니! 이런 경우가 다 있습니까? 어찌 이런 일이 다 발생합니까? 그렇게 건강하고 늘 밝게 사시는 분이! 정말 마음이 답답해 죽겠습니다! -
원용주
2008.10.15 07:07
정말 믿기지않습니다. 문자받고 바로 접속했습니다.
어제오전에 박동준님과 통화를 했었는데 아직도 그 정겨운 목소리가 뚜렷이 귓전에 들리는데 ...눈물만 납니다. -
김용수
2008.10.15 07:14
황당합니다.
몇번이고 문자를 확인했건만...
눈에 선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형순
2008.10.15 08:00
수정합니다 정확히 충남 아산시에 있는 온양장례식장입니다 -
유재구
2008.10.15 08:10
그냥 암울합니다. 믿기지 않아 이렇게 들어와 확인하니 사실임을 확인합니다. 생전 ......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조문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개인별 보다는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빌어야되는데.... 사실일까?하는 의구심만 듭니다.
박동준님 정말 유명을 달리하셨다면 좋은 곳으로 가셔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환하게 웃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곳에서 ...... 행복하세요. -
정광우
2008.10.15 08:30
황당함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
어찌 이런일이 벌어진단 말인가!
그 미소가 아직도 가슴에 있는데............ -
이봉균
2008.10.15 08:42
참으로 허망하네요... 사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둥준형..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이원재
2008.10.15 08:50
새벽연락 받고 많이 놀랐습니다.
또한번 삶의 허망함을 생각하게합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말이 막히네요. -
임관규
2008.10.15 08:59
문자 받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통화를 하셨는데...
어찌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미지
2008.10.15 09:13
저도 문자 받고 황당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사고 소식에 화가 나네요.
딸같다고 이뻐해주셨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박동준님 편히 쉬세요..
-
김두호
2008.10.15 09:29
삶의 허망함을 느낌니다.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
정연석
2008.10.15 09: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충현
2008.10.15 09:57
고인게 명복을 빌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에 힘이 쭉 빠집니다. -
이정윤
2008.10.15 10:16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남자 다우시고 좋은 인상을 가지고 계셨던 분인데...
정말 인생 무상이 느껴 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형기
2008.10.15 10: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영춘
2008.10.15 11:02
안따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지용
2008.10.15 11:52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어떻게 이런 일이......허망합니다.. -
오민아
2008.10.15 15: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하고 좋은인상 남기고 가셨군요...
좋은곳에 가시길 빌겠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믿겨지질 않네요
처음 뵙고 잠깐 말씀하실때 외아들로 자라 어릴적 값비싼 새를 마다않고 사주신 부모님
말씀하시며 밝게 웃음지으셨는데.......
-
이경일
2008.10.15 17:54
정말믿기질 안네요..항상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이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김운섭
2008.10.15 18:01
안타까운 비보 입니다....
한번 뵙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
안이근
2008.10.15 1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시길요~~~
새벽 연락을 받고 이제야 글 을 올리네요~
일전 모임에도 못가뵈였는데,,,,,,
이런 일 이 생겼군요
-
이형순
2008.10.15 19:50
장례식장에 오시는 회원님들 조심해서 오세요 ~~
20시경이면 당진에서 아산 온양장례식장으로 옮겨오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서
우리는 한선생님 내외분과 이봉균님, 조충현님과 함께 일산에서 20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참석못하셔서 조의금부탁하신 회원님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뵙고 잘 전달하고 오겠습니다. -
김운우
2008.10.15 23: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조문을 해야 도리이나 삶이 여의치 않아 그러질 못하니 더욱 편치 않습니다...... -
조수진
2008.10.16 08:52
친구랑 밥 먹다가 문자 보고 기가 막혀서 둘다 충격받았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란 말밖에...
어찌 이렇게 가버리시는지 너무 슬프네요... 한번밖에 뵈지 않았지만 10월 3일이 엊그제 같은데.. -
김용철
2008.10.16 10: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격입니다. -
이연정
2008.10.16 21: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윤종필
2008.10.17 14:06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이정민
2008.10.19 09:02
이 곳에 가입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이러한 소식을 접하니... 참으로 충격이 아니올 수 없습니다.
전 뵈지 못 했으나... 이 곳 핀치클럽에서 많은 것을 이끌어 주신 분으로 사료되는데요.
이리 허망하게 돌아가심은.... 많은 분들의 가슴속에 회한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시는 길 편안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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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박동준회장님 교통사고 [29] | 이형순 | 2008.10.15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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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믿기지않아 몇번이고 귀를 의심했습니다
늘 자신감에 찬 생전의 환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