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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일간 아기새를 들고 다녔는데 엊그제부터 집에서 스스로 건강하게 잘먹고 먹이도 조르지 않더군요.
손이가도 놀라지않고 만져도 가만히 있는데 수건같은 물건만 들면 푸덕 거립니다.
앵무새라면 시간되면 가끔주면 잘 자라는데 핀치중에서도 최소형은 다 키워놓고도 잘못이유하면 숨구멍이 막혀 낙조되는수가 많아서 많이 신경쓰였습니다.
다 키워놓으니 기분은 좋습니다.ㅎㅎㅎ
요즘 요강꽃과 개불알꽃의 촉이 실하게 올라오는것을 보면서 봄의 기운을 느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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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2012.03.23 15:32
ㅎㅎㅎ고생많으셨네요...저도 요즘은 원없이 김치에 된장국 먹으며 회사에 나갈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뭐니뭐니 해도 역시 집에 최곱니다...! -
이원재
2012.03.24 10:25
귀한 녀석들 돌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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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구
2012.03.25 22:15
수고 많으셨네요 ..
정말 홀가분하시겠습니다......... 그 기분 이해가 조금은 되네요 ㅎㅎㅎㅎ
다 자란 아이들 모습좀 보여주시져? ......... ^^ -
최창신
2012.03.25 23:18
고생많으셨네요~! 애지중지 키우시느라,.... -
민경석
2012.03.30 11:02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형순
2012.04.07 18:57
무엇보다도
홀가분하다고하시니 ...
그 단어자체로도 무척 기분이 좋네요
그래도 귀한 휜치가 자라나니 그 또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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