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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지난 월초에 부화한 사진에서 검은 녀석들이 3주가 되어 제법 깃털이 자랐습니다
겨울에 부화되는 서릿병아리가 저와 함께 아내의 눈치밥을 얻어 먹으면서도 메추리정도로 ..... ㅎㅎ..
무언의 눈총과 탄압, 모진 추위속에 키우니까 애정이 더 가네요.
최소한 D, E, F는 키워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ㅋㅋ
특히나 D, E는 플리머드록의 모습을 보이는데 ,
F가 색상의 조합이 D, E와는 반대이니 점점 흥미로워 집니다 저만 그렇겠죠 ㅎㅎㅎ
위사진;2주차, 아래사진은 3주차
저도 잘 모릅니다만 알에 표기된 이름은
A;제주토종닭 B; 아메리칸실키 C; 제주토종닭 D,E,F; 플리머드록이라고 표기된 알에서 부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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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석
2010.12.27 20:51
-
하영태
2010.12.27 21:19
닭도 병아리 때는 참 이쁜데 크게되면 음식으로 보이니까 안 기르는 게 낫겠지요. -
안창구
2010.12.28 08:51
이 추운 날씨에 잘자라고 있네요 아주 귀엽습니다........... ^^ -
김재명
2010.12.28 08:55
그래도 겨울이라 냄새가 덜날것 같네요.
여름철 이라면 ......
하루하루 커가는모습이 새로울것 같네요. -
조충현
2010.12.28 13:52
바닥도 필름깔아주고 골판지깔고 신문깔아 놓으면 분변이 바싹 마르겠는데요.
귀여운데 교회에서 기르실건가요? -
이형순
2010.12.28 13:55
걱정에 감사드려요~~
1개월령이 되면3마리는 교회로 보내고 3마리는 키워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지난 6월 장세진님이 보내준 알에서 부화한 6마리병아리가 낙오없이 잘 자라서 이젠 산란을 합니다 (청란계 1쌍, 하이라인 암2, 수1, 턱보토종닭 암 1). 8차선옆 교회인데 이 닭들이 지하철 역으로 날아다니고 합니다. ㅎㅎ
-
이형순
2010.12.28 13:57
잘 길러서 새해 복날 한번 초대할까요? ㅋㅋㅋ -
이형순
2010.12.28 14:00
그렇습니다 동절기라 훨씬 수월하죠
여름에 이러고 있었으면 아마도 제가 살아남지 못했겠죠? ㅎㅎㅎ
그래도 아주 추운날은 창문을 닫아야하니 아주 쬐끔 냄새가 납니다.
그러니 밤이라도 바닥을 2일에 1번씩은 완전히 청소해줍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온다느거~~~
이거이 참으로 별미입니다 ㅎㅎ -
이형순
2010.12.28 14:01
그럴 계획입니다만 어디 추천할 곳이 있으십니까?
근데~~
살~살
플리머드록은 딴 마음이 듭니다 ㅋㅋㅋ -
이형순
2010.12.28 14:03
닭도 자꾸 보고 하니...
이것도 중독증이 생기고 있나봅니다 .
큰일이죠? ㅎㅎ -
원용주
2010.12.28 15:51
추운겨울을 마다하고 부화하여 주인님잘만나 잘 자라고 있네요.
귀엽네요.^^ -
임관규
2010.12.29 17:06
겨울에 닭을 기르시는 분도 계시군요~ ㅎㅎㅎ
새에만 정성을 들이시는 줄 알았는데.....
A와 C도 눈에 드는 것 같은데요.
겨울에 기른 병아리는 작지만 여름에 부화한 녀석들 보다 튼튼해서 좋습니다.
그 독한 냄시를 어찌 감당하시는지요? -
이형순
2010.12.30 12:45
냄새? 안난다니까요~~~ ㅎㅎㅎㅎ
A와 C가 제주토종닭이라하는데 첨보니까 저는 모르겠어요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
이형순
2010.12.30 12:48
별탈없이 잘 지네니 다행입니다 여름에 부화한 것도 잘 자라 산란합니다
부화기내에 습도조절용 물에는 은이온수를 항상 첨가하고
첨 부화했을때 급여하는 음용수에는 은이온수와 비타민만 타서 먹였어요
긔외에 약처방은 잘 몰라 못했죠 -
장세진
2010.12.31 12:35
ㅎㅎ 형님도 이제는 닭메니아가 슬슬 되시는군요
저도 부화되어 있는놈들이 좀 있습니다. 칼라의 변화에 호기심을 갖고 말이죠
백등종 오나가도리(수)와 백색오나가도리(암)에서 나온 놈들입니다.
백열등 30W면 보온과 배설물 건조 둘다 잘됩니다. 겨울이니 주위온도는 20도 이면 좋고요.
잘키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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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선배님의 눈치밥을 많이도 먹었겠지요.
한가지 걱정은 덩치가 더욱 커지면 어쩌나 하는 부분인대요.
혹시라도 대안은 있으신지요?
심히 걱정이 되서요.
아뭏튼 건투를 빌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