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새는 소리가 아름다워야합니다.

전 그 것을 찾아 많이 헤멨지요. 그리고 지금도 그것을 쫓고 있고요.

 요즘, 새와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냅니다. 다소 망중한을 즐긴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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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를 놀리며 심심풀이를 즐기지요.

우선 베란다 화미를 보며 입속 혓바닥을 "떡~떡" 소리내면. 이놈들도 끄리릭 삐요삐요~~휘리휘리 삐익끼요~.

폴딱폴딱 오도방정을 하고

샤마 소리를 교육시키냐고 훌륭한 샤마소리를 들려주면

쌍쌍이 소리를 내는데........

교사조보다는 어림도 없다는 사실에 실소를 금하기 어렵습니다.

목으로 굴리는 소리는 아름다운데....

크게 소리내는 것은 돼지 목따는 소리^^

끼리꼬~ 끼리꼬----꼭컥 퀙.......  

끼리꼬~ 끼리꼬----꼭컥 퀙.......

ㅎㅎㅎㅎ

그래도 베란다 새소리를 즐기면서 하루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