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movie file / 동영상 추가 |
---|
아침 모이와 물 갈아 줄때마다 청도라지 알통을 열어 아기새를 꺼내보곤 하였는데 이소하겠다싶어 열어보니 어미가 깃털을 뽑아 통닭?을 만들어 놓았기에 3마리 모두 꺼내어 아비보고 돌보라 하고 암컷은 다른 숫컷있는장으로 귀양 보냈습니다.
괜히 심심하다고 매일 아침 꺼내보다가 어린것 보낼뻔했습니다.
댓글 9
-
이원재
2009.09.10 15:43
-
김원준
2009.09.10 19:14
ㅎㅎㅎ여하튼 사람의 관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하마터면 도라지에서 대머리 독수리로 변신 할뻔 했네요..^^ -
원용주
2009.09.10 20:57
또 발정이 온가보네요. 아기새들을 꺼내다 버릴려고 하다가 크니 못물어 버리니까 털만 뽑혔나요?
아기새를 일단 살렷다는 데서 기쁘네요. 잘키워 주셨으면 좋겠네요. -
이형순
2009.09.11 00:32
큰일날뻔 했는데 다행입니다.
~~ 알몸이라 추웠겠어요 ㅎㅎ
-
조충현
2009.09.11 10:11
아비혼자 잘 건사 하는것 같습니다.
어제밤에는 베란다문을 닫지않고 지냈는데 아침에 보니아가들 셋이서 제 얼술보고는 꽥꽥 소리 지르네요. -
유재구
2009.09.11 11:06
심심하다고요?
자랑이겠지요. ㅋㅋ 털 빠진 통닭이라도 생산되면 좋겠슴돠.ㅋㅎ -
엄상성
2009.09.11 16:08
주인님의 지나친 관심으로 애꿎은 어미만 귀향 가버렸네요^^*ㅎ -
임관규
2009.09.12 09:07
그 * 성질머리 정말 알아 줘야 겠습니다요~ 빨리 발견 하셨으니 다행이네요 -
홍현경
2009.09.13 21:52
어머나;; 어미가 새끼 털을 죄 뽑아놓기도 하나보네요;;; 아비새 화이팅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동영상을 첨부하는 방법 | admin | 2017.01.31 | 65 |
공지 |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 2008.02.09 | 171 | |
1632 | 요즘 같아선 [7] | 김광호 | 2009.04.16 | 77 |
1631 | 여행이야? 휴가야? [8] | 한찬조 | 2009.08.15 | 77 |
1630 | 금화조 검은볼 [10] | 조수진 | 2009.10.29 | 77 |
1629 | 청황조 하이브리드의 노래소리 [3] | 민경석 | 2009.12.03 | 77 |
1628 | 저는 올해 청황이 번식은 포기해야겠습니다. [11] | 원용주 | 2010.10.15 | 77 |
1627 | 둥지밖 이소 [8] | 김두호 | 2010.12.03 | 77 |
1626 | 또... [8] | 조충현 | 2011.05.26 | 77 |
1625 | 펠리칸 [2] | 손호석 | 2012.04.16 | 77 |
1624 | 석부작 [7] | 이봉균 | 2008.05.28 | 76 |
1623 | 안녕하세요 예쁜애조를 구할려고 하는데.. [1] | 방인묵 | 2008.11.08 | 76 |
1622 | 앵무류 수입개방 입법예고 [4] | 이형순 | 2008.11.27 | 76 |
1621 | 오늘 야외방사장의 호금이들! [4] | 최창신 | 2008.12.06 | 76 |
1620 | 좋네요~! [1] | 최창신 | 2009.01.15 | 76 |
1619 | 소리새와 ..... [10] | 유재구 | 2009.01.22 | 76 |
1618 | 이렇게 컷습니다. [10] | 이원재 | 2009.09.08 | 76 |
» | 심심하여 [9] | 조충현 | 2009.09.10 | 76 |
1616 | 번개 요청합니다 [4] | 한찬조 | 2009.10.16 | 76 |
1615 | 한해 마무리 겸... [8] | 한찬조 | 2009.11.16 | 76 |
1614 | 추운데 구박받으며 기르는 [15] | 이형순 | 2010.12.27 | 76 |
1613 | 부음(임 유섭님 부친) [15] | 조충현 | 2011.02.05 | 76 |
이쁜새끼를 대머리 통닭으로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