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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몇개월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간 소식없는 동안에 (10월에) 어떤 남자랑 결혼을 후딱 해서 ㅎㅎㅎ 정신이 없었습니다. 결혼하니 좋은건... 집에 사람이 있다는 거네요. 그래도 서로 적응하는 기간인지라^^ 그나저나 신랑이 왕관앵무 한마리를 들고 왔어요. -_- 비듬이 얼마나 많이 떨어지는지 하여간에 얘를 어떻게 해야할지 ㅎㅎㅎ 애조라서 아주 그냥 지멋대롭니다. 또 글 올리겠습니다.ㅎㅎ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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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2011.11.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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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2011.11.25 22:26
결혼 축하 드립니다...다행이 신랑 되신분께서도 새를 좋아하시나보네요ㅎㅎㅎ애완조는 사람의 손길만 자주 주시면 예쁜짓 많이합니다!!,!, -
임유섭
2011.11.26 21:15
축하합니다.
결혼도축하드리고, 왕관의 입양도 축하드리네요 -
이형순
2011.11.28 02:11
이런 소식을 듣고 서운한 마음도 생기고 미안한 마음도 떠오릅니다
함께하지못했지만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웃음이 영원하라~~`고
아내가 좋아하는 새를 갖다주시는 그렇게도 좋은 분을 만나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그 녀석이 두분의 행복에 장애가 되는군요 ㅋㅋㅋ
그건 또 임유섭닙이 처분해주시죠
두분의 행복을 위해서~~~ ㅎㅎㅎㅎ -
이원재
2011.11.28 11:37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시고
그 반려자로부터 좋아하는 왕관도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셨네요.
늦었지만 결혼 축하 드립니다. -
조수진
2011.11.29 21:01
감사드립니다. 서운하시다니 왠지 마음이 쨘해집니다. 제가 더 챙겼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근데 제 결혼식날이 길일인지 뭔지 해서 서울시내 전체가 아주 길이 막히고 난리도 아녔답니다. 교통이 불편한 낙성대에서 결혼했다고 혼났습니다. ㅎㅎㅎ
왕관앵무새는 별 기이한 울음소리를 다 내고 아주 웃긴 놈입니다. 얼굴이 샛노래지지 않은걸 보니 아무래도 암컷이라고 추정은 하고 있지만 뭔지는 모르겠구요. 잘 쫍니다. 발톱을 어떻게 깎아줘야 할지.
왕관앵무새 (이름이 우동이라네요. 분양한 사람이 붙여준 이름입니다) 녀석은 그닥 호강을 하고 있지는 않구요. 그래도 밖에 꺼내놓아도 도망가지 않아서 신기하고 좀 커서 새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조만간 다른 새들도 키워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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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왕관을 쓰셨군요. 잠시 헷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