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이좀있어 아침일찍 서둘러 서울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생각나는것은 청계천에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

일을 볼 장소에 도착하니 11시30분!

14시에 일이 있어 시간이 많이남아 청계천으로 향했습니다.

예전과는달리 상가들이 많이 없어졌더군요~! 경제가 어려워 취미생활도 어려운듯합니다,..

이집저집들어가서 새구경도좀하고 들러보니 잉꼬는 엄청나게 집집마다 많더군요~!

한집에서는 호금조 블루와 일반호금흰가슴블랙헤드가있던데 가격을 물어보니 노랑이와 일반도 전부 10만

원이랍니다,.... 블루 수컷한마리가 있기에 저거 얼마냐고 물으니 한마리 5만원 잡아오려고 했더니 다른사

람이 이미 잡은새랍니다! 청계천이나 새집에서는 색상이나 종류는관계없이 일괄로 생각하나봅니다,...

가격이 전부 같아요~! 허걱~!

구경만하고 돌아왔습니다,.....서울올라간김에 여기저기 전화도 해보고 싶었는데 잘안되더군요~!

임유섭님한테만 전화했더니 바뻐서~~~~~원~!

좋은 연말들 보내세요~!

서울가기 쉽지는 않지만  어렵게 다녀왔습니다.....일이 잘되면

자주올라갈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