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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억은 출근길 강남역 범람으로 마치 어릴쩍 장마에 선생님과 줄지어 큰 개울을 건너던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ㅎㅎ
그리고 고향에 조금 심은 작물이 비에 쓸려나가고서 서운하네요
제일 큰 피해는 오늘 청홍조 수컷이 조용히 쓰러져있네요 그간 3회에 걸쳐 자육을 잘해줘서 새끼도 남겼는데 모두 종조로 회원님들께 보내졌는데... 그것들의 번식소식은 없고 속만 타네요 이번 장마에 아조들중에서 갓 이소한 호소2마리 청회조2마리도 떨어졌어요
난조만드는 것을 계속 미뤄오고 있어요. 그래도 잠시 난 햇살에 지저귀는 소리가 너무 예쁘더군요. 지금도 뉴스시간마다 들려오는 태풍북상에 피해가 없도록 모든 회원님들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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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조
2011.08.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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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2011.08.08 09:04
자연의 섭리인것이에 해마다 반복되는 낙조에 안타까움만 더합니다. -
조충현
2011.08.08 09:06
완치되어 퇴원하시고 이주 준비에 바쁘신듯하여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
원용주
2011.08.08 10:50
청홍조 수컷이 품귀네요. 저의 청홍조는 수컷이 발정이 와서 지지직 하는데 암컷이 도망다닙니다. 다른페럿핀치들보다 청홍조가 색상은 더 매력이 있던데요. 안타까운소식이네요. 저도 요즘 습해서 난조를 만들려고 하늘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
임관규
2011.08.08 11:02
아까운 녀석들이 훨훨~~ 날아 갔나 봅니다.
기르다보면 가끔 그렇긴 해도 어찌나 서운 섭섭한지~
이제 서서히 번식 준비를 하시는가 보군요. -
임관규
2011.08.08 11:04
많이 편찬으셨는가 보군요~ 저는 그런줄도 몰랐습니다.
이주 준비도 잘 진행되시는가 보군요. -
김광호
2011.08.08 16:39
저런! 저런! 원래 아끼는 귀한 종조들이 더 빨리 떠나는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무더워도 벌써 계절을 감지하는지 청황조들의 목소리가 날로 날로 높아만 가네요! -
이원재
2011.08.08 17:23
휴가 끝내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첫번째 접하는 소식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애조가 모두가 난조 때문에 고생하실것 같아요.
우리집 새들도 아주 조금씩 난조 공급 중입니다.
곰팡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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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고 싶었지만 퇴원하고도 어지러움이란 후유증이 크게 남아
운동과 통원 치료하느라 그리고 이주 기획으로
전화까지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새를 비롯하여 함께 갈 친구들의 리스트로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