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기상대의 날씨를 들어보니 일요일과 월요일은 비가 남부지방일부에서만 온다하여 일요일날(14일) 오전에 여러영양먹이를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14일(일요일)오전엔 흐리면서 햇살이 희미하게 비추더군요.  그래서 난조를 베란다에다 펴놓았더니 또흐려지면서 구름때문에 어두워지고 조금있다가 소낙비처럼 쏴~하고 비가 오더군요.  또 방으로 끌여들여서 펴놓고 큰일났다싶어서 전자랜지에 난조를 넣고 우유데우기버튼을 눌러 다시 꺼내 거실에 펴놓고 말리니 냄새난다고 난리라서 혼자 작은방으로 난조를 가지고 가 펴놓고 대충 말렸는데 손으로 한번 쥐었다 놓으면 살짝 뭉칠정도의 수분함량인데 걱정인것은 곰팡이날까봐 걱정이되는군요.   올해처럼 비가 자주오는것은 처음인듯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