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이형순
2011.08.16 20:08
-
원용주
2011.08.17 09:05
8월에도 햇살구경한번 못했습니다.^^ -
김운석
2011.08.17 09:21
해가 쨍쨍은 단 하루뿐??? 8월초 포항엘 갔었는데 거기는 비가 적게와서 흔한게 상추이고 조그만 냇가에는 바닥에 물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말농장의 고추와 가지는 열리지도 않고, 야채는 다 짓무르고. 전주 3일 연휴에는 모두 뽑아 버리고 김장배추, 무우, 쪽파을 심었는데 비가 적당히 와야지 이렇게 계속오면 다 죽을텐데. 아침마다 새장에 물을 갈아주려면 습기가 많아서 인지 바닥을 청소해도 떵 냄새가 솔솔 납니다. 이젠 비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날 정도이네요. -
조충현
2011.08.17 15:55
예상이라는데 추석까지 흐리고 자주 비가 온다니 참 엄청난 재앙입니다.
새 몇 마리 기르고 냄새야 참으면 되겠지만 땅에서 자라는것은 모두 절기에 맞추어 비올때 햇볓 받을때 찬바람 맞을 때가 다 정해 젔는데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흉년일수 밖에요.
올해 한번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
임관규
2011.08.19 15:40
그치지지 않는 비 때문에 7월 한달내내 주말 농사짓느라 애 먹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날씨라는 생각 뿐입니다. 남도지방엔 비가 안와서 탈이라던데~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동영상을 첨부하는 방법 | admin | 2017.01.31 | 65 |
공지 |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 2008.02.09 | 171 | |
1552 |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10] | 이봉균 | 2011.09.06 | 51 |
1551 | 올해 함께한 카나리아 [9] | 조충현 | 2011.09.06 | 51 |
1550 | 이렇게 큰 공룡 보셨는지요? [14] | 임관규 | 2011.09.05 | 45 |
1549 | 난조 [8] | 조충현 | 2011.09.05 | 38 |
1548 | 달밤에 체조를 [6] | 이형순 | 2011.09.03 | 33 |
1547 | [펌] 바람기는 유전자 때문.. [9] | 이봉균 | 2011.09.01 | 47 |
1546 | 가을과 함께 지나가네요 [21] | 이형순 | 2011.08.31 | 50 |
1545 |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6] | 이용석 | 2011.08.31 | 35 |
1544 | 청홍조 수컷구합니다. [6] | 원용주 | 2011.08.24 | 71 |
1543 | 안보장비 전시회 [2] | 김운석 | 2011.08.22 | 32 |
1542 | 밤엔 가을날씨? [13] | 임관규 | 2011.08.19 | 51 |
1541 |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6] | 원용주 | 2011.08.18 | 39 |
» | 7월 날씨.. [5] | 이봉균 | 2011.08.16 | 47 |
1539 | 낙조 걱정 [4] | 조충현 | 2011.08.16 | 39 |
1538 | 난조를 만들었는데...ㅠㅠㅠ [6] | 원용주 | 2011.08.16 | 39 |
1537 | 모처럼 휴가 기간 동안 새들에게 봉사 [7] | 이원재 | 2011.08.08 | 47 |
1536 | 형순형 사진임다~ [4] | 이봉균 | 2011.08.08 | 53 |
1535 | 잘 들 지내셨지요~ [2] | 핀치클럽 | 2011.08.08 | 40 |
1534 | 18개월을 달려오며 힘들게(?) 모험한 뒤끝을 보며 .... [7] | 한찬조 | 2011.08.07 | 55 |
1533 | 이번 긴 장마에 피해가 있네요 [8] | 이형순 | 2011.08.07 | 30 |
근데 오늘 전남 광주에서 이야기하다보니 해가 쨍쨍하다
태풍이 와서 그바람에 범람하고 박살났답니다 ㅎㅎㅎ
요즘 어찌해야되는지 ...
자연과 함께하는 말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