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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해를 보는 기분이 덥지만 그래도 봐줄만 합니다. 습기를 날려버리니 말이에요.
난조를 만들어놓은것 물먹는 하마를 넣어놓았는데 내일 날이 좋으면 널어놓고 출근해야겠네요.
또 비가 오지않을까 모르겠네요.ㅎㅎㅎ 오늘 난조 만들어놓으셨다면 잘 마르겠는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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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11.08.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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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2011.08.19 08:46
에구 모두들 에그 생각뿐이시군요.
나도 이번주에는 만들어야하는데 괜찬을지모르겠네요.
이젠 비 안와도 되는데.... -
조충현
2011.08.19 10:05
날이 맑아 좋기는 한데 공기중 습도는 어지간히 높은가 봅니다. -
원용주
2011.08.19 11:18
물먹는 하마가 효과가 있었습니다.
조금 뭉쳤던것이 어제 저녁에 새먹이를 주려고 난조를 풀었는데 그런데로 잘 말랐더군요.
손으로 꼭 쥐면 뭉쳤던것이 안뭉쳐졌고 곰팡이가 피었나 봤더니 그것도 없었습니다.
맑은 날 바싹 말려서 작은 구멍이 없는 비닐봉지에 넣고 물먹는 하마 한마리씩 넣어주세요.ㅎㅎㅎ
난조를 넣기전에 봉지구멍 점검위해서 바람넣고 살짝 눌러보시면 알게 됩니다. -
원용주
2011.08.19 11:19
참고로 물먹는 하마 다이소에서 천원 합니다.^^ -
임관규
2011.08.19 15:58
올여름엔 해를 본 날이 참 귀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이런다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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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조도 말리시고....
저도 몸이 지금 전남 광주에 있어도
그생각이 납니다
난조만들어야되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