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movie file / 동영상 추가 |
---|
요즘 밤 기온만 봐서는 이미 가을로 접어든 느낌이 듭니다.
청황이들 지저귐이 시끄러워 진 것도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 13
-
안창구
2011.08.20 09:01
-
이형순
2011.08.20 21:08
그리 느껴집니다
오늘 저도 긴팔을 입고다녔습니다 ㅎㅎㅎ
새들도 훨씬 좋아지네요
청황이와 청회조가 더욱이 이쁘게 지져귑니다.
봄부터 그렇게 애쓰시고 꾸며놓으신 그림같은 농장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산밑에 멋지게 지어놓으셨네요
풀도 깍으시고 해바라기도 길러놓으시고
무엇보다도 전봇대가 전기가 들어온다는 뜻이지요? ㅎㅎㅎㅎ -
조충현
2011.08.21 20:32
새벽엔 한기 마져 느끼니 벌써 가을이 다가와 있네요.
애쓰시고 장만하신 농막이 해바라기너머로 보입니다. -
원용주
2011.08.22 12:14
이젠 환절기입니다.
저녁에는 베란다문을 열어놓으면 썰렁해서 닫습니다.
사진을 보니 해바라기를 많이 심으셨는것같습니다.^^ -
김두호
2011.08.22 14:33
하루 사이에 날씨가 바뀌어 버립니다.
이불없인 못살아요 -
이봉균
2011.08.22 18:08
더위는 한풀 꺽인듯 싶습니다만, 제대로 여름을 만끽하지 못해서인지 가는 계절이 조금 아쉽습니다.. ㅎ -
임관규
2011.08.23 11:05
여름을 바삐 사시다보니 그럴만도 하실 겁니다.
저도 산막에 매달려 여름이 어느새 지났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
임관규
2011.08.23 11:05
해바라기를 좀 심었는데 태풍에 갔습니다.
지난번 태풍전에 찍은 사진이라 온전하게 보입니다. -
임관규
2011.08.23 11:08
도와주셔서 이제 내부가 얼추 돼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서야((8.22) 샤워장에 온수기 선반 달고 수도를 연결하려고 봤더니 주름관이 없어서...
이번주에 주름관 구해서 주말에 온수기 수도관 연결하려고 합니다. -
임관규
2011.08.23 11:10
농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고 보잘 것 없어서 저는 산밭 오두막이라고 합니다.
새들에게 맛있는 밥을 제공하려고 조도 조금 심었는데 여물이 잘 들지 모르겠습니다.
겉만 집 형태고 안은 아직 흙바닥입니다.
뒷산의 바위가 사라진 공룡 같지 않은가요? -
임관규
2011.08.23 11:11
청황조와 청회조 소리가 계절이 변했음을 알려 주는 듯 합니다. -
민경석
2011.08.24 10:35
뒷산 모습이 아늑함을 보입니다.
마치 어머니가 품에 안고 있는듯, 따사로움이 있는 듯 합니다.
훗날의 저의 바램인듯 하여.........
정감이 가는 곳이내요. -
임관규
2011.08.25 10:29
그리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와 용기 2개의 기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동영상을 첨부하는 방법 | admin | 2017.01.31 | 65 |
공지 |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 2008.02.09 | 171 | |
1552 |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10] | 이봉균 | 2011.09.06 | 51 |
1551 | 올해 함께한 카나리아 [9] | 조충현 | 2011.09.06 | 51 |
1550 | 이렇게 큰 공룡 보셨는지요? [14] | 임관규 | 2011.09.05 | 45 |
1549 | 난조 [8] | 조충현 | 2011.09.05 | 38 |
1548 | 달밤에 체조를 [6] | 이형순 | 2011.09.03 | 33 |
1547 | [펌] 바람기는 유전자 때문.. [9] | 이봉균 | 2011.09.01 | 47 |
1546 | 가을과 함께 지나가네요 [21] | 이형순 | 2011.08.31 | 50 |
1545 |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6] | 이용석 | 2011.08.31 | 35 |
1544 | 청홍조 수컷구합니다. [6] | 원용주 | 2011.08.24 | 71 |
1543 | 안보장비 전시회 [2] | 김운석 | 2011.08.22 | 32 |
» | 밤엔 가을날씨? [13] | 임관규 | 2011.08.19 | 51 |
1541 |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6] | 원용주 | 2011.08.18 | 39 |
1540 | 7월 날씨.. [5] | 이봉균 | 2011.08.16 | 47 |
1539 | 낙조 걱정 [4] | 조충현 | 2011.08.16 | 39 |
1538 | 난조를 만들었는데...ㅠㅠㅠ [6] | 원용주 | 2011.08.16 | 39 |
1537 | 모처럼 휴가 기간 동안 새들에게 봉사 [7] | 이원재 | 2011.08.08 | 47 |
1536 | 형순형 사진임다~ [4] | 이봉균 | 2011.08.08 | 53 |
1535 | 잘 들 지내셨지요~ [2] | 핀치클럽 | 2011.08.08 | 40 |
1534 | 18개월을 달려오며 힘들게(?) 모험한 뒤끝을 보며 .... [7] | 한찬조 | 2011.08.07 | 55 |
1533 | 이번 긴 장마에 피해가 있네요 [8] | 이형순 | 2011.08.07 | 30 |
올 여름은 그냥 비만 오다가 다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전 어제 저녁 너무 썰렁해 사육장 유리창문을 모두 닫아주고 잤네요 ㅎㅎㅎㅎ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점점 높아만 가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