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7월에 조충현님댁에서 옮겨온 흑칠보가 12월 1일 엄동설한에 알을 낳았고 1주일만에 암컷이 죽어 섭섭한 마음에 조충현님댁에서 암수를 모른다하여 2마리를 가져와 1년이 지난 지금 외롭게 수컷 남아 외롭게 있어 섬금복 2마리와 합사하였습니다 한마리가 무척이나 외롭게 불러대서 넣어주니 너무 좋아합니다 돌보지못하는 마음이 미안할뿐 부디 따듯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주인없이 구박?받으며 추운 겨울을 이겨냈습니다. 예쁘고 고운 새들을 회원님들께 분양해드린 녀석들은 잘 번식은 하는지... 부산에서 돌아가면 봄날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