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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마가 조금 길었습니다.
좋아하시는 새들 모두 잘 크고 있나요?
저는 올해 죽이지않고 잘 간직한것만으로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이제 추석명절 일주일 남았네요.
며칠남지않은 한가위명절 즐겁게 맞이하시고
회원님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되시라고 인사올립니다.
이형순님.조충현님 그리고 모든회원님들 덕분에 올한해도 잘 보내게 된것같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한번 올릴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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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2013.09.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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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2013.09.13 21:25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정겨운분들! 원용주님! 그리고 핀치 회원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새를 기르지는 않지만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사랑때문입니다!
이번 넓은집으로 이사하면서 그동안 버리지 못하고 잘 간직한 새장을 다시 설치해볼까도
궁리중이며, 집사람 잘꼬셔서 몇쌍정도는 허락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ㅎㅎㅎ
제가 요즘 이렇게 삽니다! 그게 편하고 행복하니까요!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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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3.09.16 09:01
그렇지요.
새를 즐기실줄 아시는분과는 무슨말이든 잘 통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용주
2013.09.16 09:08
마음에 드는새 같은종으로 두쌍만 기르시면 관리하기 딱 좋을듯합니다.^^
너무 많으면 사육장분위기가 나서 중노동입니다.
새를 좋아하면 또 기르게 되는데 새의 특성등 잘 알아서 환경에 잘맞는 새를 기르면 좋을듯합니다.
노랑턱멧새도 저는 한쌍 기르고 있는데 봄이면 수컷이 잘 울어주고 오색멧새와 소리가 동일하여
가끔 어떤새가 우는가 보면 둘다 소리가 너무 흡사하여 헛갈리더라구요.
노랑턱멧새는 길들여지면 횃대에서 잘 놀더군요.
길이 덜 들여진 노랑턱멧새는 사람이 보면 바닥에서 푸드득 푸드득 거립니다. -
이형순
2013.09.18 11:04
어쩜 제가 원용주님께 더욱 감사드려야 됩니다
늘 클럽을 지켜주신 분이시니까요~~
근무지 이전으로 자리를 많이 비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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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13.09.18 11:08
가을이 오면 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새한쌍들고 넘어간다고 하면서 어찌 그리도 힘든지 ~~ ㅎㅎ
늦었지만 이곳에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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