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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이들 마냥 눈이 좋습니다.
언덕을 오르지 못하여 간신히 후진하여 주차하였습니다.
눈보다는 좁은 길이 눈에 덮혀 더욱 보이질 않아 조심조심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태우고 있으니 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염화칼슘이랑 눈치우개가 읍내에는 없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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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조
2012.12.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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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규
2012.12.10 11:47
멋진 풍경 즐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이 너무 오르는 것 같습니다.
국가지정 문화재분이 만든 걸 썼는데 너무 비싸서 이번 김장독과 효소 옹기는
홍성군 갈산면의 갈산토기(충남도지정문화재)룰 이용하고 있습니다. -
조수진
2012.12.11 10:22
우와, 장독대들 사진이 예술입니다. 안에 있는 내용물들은 얼지 않나요? 소금으로 절인 것이라 바닷물처럼 얼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
조충현
2012.12.11 12:32
지난번과는 또 다른 풍경밉니다
하얀 전원이 그져 부럽기만합니다 -
민경석
2012.12.11 13:54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생활하시는 분은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보는 사람은 아름답다는 생각 입니다.
새하얀 세상이, 때 묻지 않은 세상이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운겨울 잘 지내시길 바라며,
초록이 태동하는 새봄의 경치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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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조
2012.12.11 15:19
방금 시내의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임관규님 보령에 자주 갈 일이 있어도 연락이 쉽지 않네요.
조충현님, 민경석님 반갑습니다.
KOS님이 다녀 가시고 전주의 안XX님이 눈 걱정을 보내왔습니다.
일산의 안XX 님도 열심히 안부 문자를 보내옵니다.
조수진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여기서라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실외의 독에는 식용은 없습니다.
몇 가지 장비 구입과 구상하는 일의 점검을 마치면
가족 중 누군가가 외치는 '파라다이스'에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하여서도
일은 좀더 크고 많아 집니다. -
이형순
2012.12.12 09:58
조금 늦었지만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그래도 눈에 덮인 모습이 한폭의 동양화입니다.
그래도 한번 본곳이라고 모든 곳이 눈에 선합니다
연못이고.. 저멀리 들어오는 입구며 ...ㅎㅎㅎ
요즘 저도 눈으로 피해자가 되어있는 신세입니다
모두 미끄럼 주의하시고
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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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조
2012.12.12 14:34
이형순님
늘 보고 싶지만
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마음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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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친구들 모여
옥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좋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을 그려라 -------------
어려서 부르던 신세계교향곡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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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2012.12.13 09:03
눈덥힌 시골풍경 보기 좋습니다.
내고향에도 내사는 일터에도 온통 눈입니다.
한선생님 전원 풍경도 좋지만 건강 잘챙기세요.
공기좋고 물좋고 기본 건강 조건은 갖춰졌지만 전원 가꾸는 수고는
건강을 챙기시면서 천천히 하세요.
언젠가 나들이차 달려가 봐야하는데. -
한찬조
2012.12.15 08:13
이원재님 안녕하세요.
진입로 추가 공사로 길가의 눈은 모두 치워졌습니다.
어제의 비실비실 내린 비가 길가의 눈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충남의 남, 전북의 북을 관광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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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수집이 멀었습니다. 독들이
2. 발자욱을 내고 싶지는 않았으나 아이들 때문에 이틀을 넘기지 못하고 읍내에 다녀왔습니다.
3. 집 뒤로 낸 산책길입니다.
4. 새로운 공간이 구상되는 곳으로 길을 계속갑니다.
5. 탐내고 있는 앞이 나타납니다.
6. 먹구름 사이로 무언가가 들락날락 합니다.
7. 가을내내 고생한 연못입니다. 고기들이 잘 견뎌 주길 바랍니다.
8. 개인 오후의 집 앞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