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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수년전 밤가시마을 한선생님댁의 처음 방문했을때 생각이 나더군요.
거실 베란다에는 10종이 넘는 귀한 핀치를 여러곳에서 구하여 베란다 화초를 숲삼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고
대형종인 아마존 앵무여러 마리는 서재방 베란다에 기르고 계셔서 한참을 새이야기 하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원용주님표 핀치한쌍도 건강하고 사이좋게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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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12.12.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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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2012.12.27 10:46
이형순님
경기도 양주 아파트에서 은퇴후 새와 화초를 즐기시는
그저 순박한 조치?이지만 즐기는 분야에서는 재야의 숨은 고수인듯 합니다. -
김원준
2012.12.27 14:22
안녕하세요?조선생님,이선생님...ㅎㅎ항상 두분의 활발한 활동을 늘 부럽게 느끼고 삽니다....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겨우 몇일 전 부터 열심히 들어 오고 보고,읽고 있습니다...^^위에서 말씀하신 윗 분은 TV에 자주 나오시는 새 박사(?)
그 분 같네요? -
임관규
2012.12.28 13:25
다 좋은데~ 청소는어떻게 하는지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
이형순
2012.12.29 16:05
잘 지내시죠~~??
죄송합니다
조충현님 답변을 보니
제가 너무 넘겨짚어 글을 달았군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그부분은 삭제했습니다 꾸뻑) -
이형순
2012.12.29 16:06
요즘 저는 거의 못해주는 형편입니다
이건 애조가 수준이 아니고 잘못하다가는 입건되겠어요 ㅎㅎㅎ -
원용주
2012.12.31 13:42
알것같습니다.^^
양주에 계시는분...
저한테도 카톡 자주 보내주십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
조충현
2012.12.31 18:41
주로 많이 앉는 횟대 아래 신문지 이고 나머지는 화초에 물주며 쓸어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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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면서 상황에 따라 그리운 여러분들이 생각납니다
어쩜 장면 장면이 우리들 모습인듯해서말이죠.
근데
누굴까?
궁금해요~~ 500원드릴께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