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추웠덩 겨울인데 입춘도 지나고 했건만 아직 동장군이 남아 있나봐요

아침 일찍 새들 울음 소리가 커가는것으로 보아 봄기운이 올라오기는 오나 보네요

카나리아는 깃풀을 물어 나르고 있어 제일 먼자 시작하고 문조는 추운 겨울 산란하더니

두둥지에서 새끼 울음 소리가 들리네요 이번주중 또다른 둥지에서 부화 예정 인데

이젠 추위 다갔겠지요?

너무 추운 겨울이었네요 본격적인 봄이 시작 되면 호금이들도 번식해줬으면 하는데

몇이나 그러려는지 금년에도 또 기대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