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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님 번식 소식에
나도 번식 해야겠다..싶어
일요일 아침에 냅따 베란다 방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새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울고 날고, 똥싸고
새들도 좋겠지만 저도 정말 기분 째지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번식하면 더 좋고 못하면 .. 그래도 좋습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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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2012.09.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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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2.09.11 09:30
아무튼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사모님한테 혼나는건 아닐지요~~무릎꿇고 손들어 한시간 벌서시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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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구
2012.09.11 11:41
이원재님.
전 번식할 게 청황조 한쌍 밖에 없습니다.
잘 계시지요 ^^ -
이원재
2012.09.11 16:10
네 잘있습니다.
청황조 수컷 울음 소리 얼마나 크던지...
옆집이 의식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다시 길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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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2012.09.11 17:35
울고 날고 똥사고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
임관규
2012.09.12 17:41
그노무 청황조가 유재구님댁에서도 문제군요.ㅎㅎㅎ -
유재구
2012.09.13 20:46
임관규님. 뵐 수도 있었는데요.
지난번 보령 갔을 때 찾아뵐려고 했는데 서로 길이 어긋나 아쉬운 마음만 삭이고 돌아섰던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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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베렌다 나는모습이 보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