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새장이 녹도 나고해서 토요일 구입하여 전부 드러 내고 바꾸려니 일이 엄청납니다.

새장과 알통까지 바꾸어 주었는데 도라지앵무 육추하던 두마리 생사가 걱정입니다.

어제 밤에는 먹이는 소리를 들었는데 오늘만 넘기면 무사하겠지요.

그린색에서 흰색으로 바꾸고 나니 기존 벽에 튀었던 오물이 이제는 보기싫어집니다.

자동급수시스템을 몽땅 철거하였으니 다시 조립하려니 그또한 쉬운것이 아닙니다.

설치한지 시간이 흘렀다고 녹조가 곧잘 생기기에 정수기용 PVC호스를 다시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통은모두 락스물에 때를 빼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