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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짝을 만나게 된 문조들입니다. 봉균님표 -청문조, 크림문조 수 2/ 안항석님표-흑문조 청문조 암 2. 근데 연하조들이 누님들이 황송한건지 누나들이 어린 것들이 성에 안차는지 지들끼리만 돌아다닙니다. 자슥들 볼수 있을까요. ㅎㅎㅎ 베란다에 지들 맘대로 날아다니는데 꼭 저렇게 높은 곳 좁은 곳에 앉아 있네요. 봉균님 우려대로 크림 문조가 제일 힘이 딸립니다. 거의 혼자 왕따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흑문조 누나는 정말 정말 힘이 섦求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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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2012.10.18 16:27
아 ~~ 퍼뜩 2세를 봐야될낀데~~ -
임관규
2012.10.19 10:13
당당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유년시절에 봤던 처마밑 전기줄에 앉아 있던 제비가족을 연상케 합니다. -
유재구
2012.10.20 17:57
창틀에 앉은 것이 정말로 제비가 처마에 줄지어 있는 모습입니다.
옛날에는 이렇게들 앉아 있어지요.^^ -
이형순
2012.10.26 21:36
표현이 거칠어지니 더 재밌습니다 ㅋㅋㅋ
우리집 문조는 2년만에 1마리 부화해서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크림보다 점점 이쁜 순위대로 앉아있는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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