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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접속이 안되다가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접속하니 되네요.
쓰쓰가무시로 한달째 고생하고 있어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습니다.
야생화 관계자들과 한창 교류를 넓히다가 지금은 시인 수필가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있습니다.
몇 편의 시를 제출했더니 등단시켜준다하기에 간신히(?) 거절했습니다.
글이란 것이 자꾸 읽으면 마음에 안들고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제는 제출도 하기 싫어겼습니다.
93세된 건장한 친구(?) 동네분을 사귀었습니다.
그분은 금요일 마다 90분의 강의를 서서 하십니다.
7년동안 한번도 결강이 없었고 도중에 앉아 쉬거나 강의를 뺀 적도 없다고 하십니다.
요즈음 집사람과 같이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댓글 8
-
한찬조
2012.11.29 17:39
-
김운석
2012.11.30 10:03
오랫만에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다만, 한달째 고생하신다는 말씀에 걱정도 됩니다.
빨리 완쾌하시기 바라며, 사시는 곳의 아름다운 전경과 반가운 소식 자주 부탁드립니다. -
원용주
2012.11.30 11:07
들쥐의 매개체로부터 오는 병인데...
방치해두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병입니다.
빨리 완쾌 되시면 좋겠습니다. -
민경석
2012.11.30 17:01
오랜만에 소식을 접하니
매우 반갑습니다.
정착 후, 첫 겨울?을 맞이 하시내요.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한찬조
2012.11.30 21:24
김운석님, 원용주님, 민경석님 모두가 반가운 분들이시군요.
아직은 불편한 점이 많은 곳이지만 마다하지 않고 다녀가신 분들도 계십니다.
겨울에는 노동겸 관광겸 오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직은 휴양을 위하여 갖추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
이형순
2012.12.03 08:50
이제사 들어와 봅니다
몸이 않좋으시군요 속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점차 찬겨울이 되어가는 지금 점점 다니기가 힘들어지네요 ㅎㅎㅎ
사늘한 날씨인데도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한선생님 소식에 무척 반갑습니다
"삼곡별서"
당호가 멋집니다
더 좋은 것은 여러 분야에 심취하신 모습입니다 ㅎㅎㅎ
훗날 도서관을 위한 힘찬 발걸음들이듯하여
멋진 그날이 기대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씨가 좋은 날이 이여지소서~
-
조충현
2012.12.06 09:41
자연의 양면성이 있었네요.
지난번에 갔었을때에는 자연그대로도 좋았고 적당히 다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왔는데 쯔쯔가무시
가끔 뉴스에서나 보던 것이 선생님께도 감염이 있었네요.
자연의 양면성입니다.
빨리 완쾌되시고 다방면의 활동하고 계셔서 참 좋아 보입니다. -
한찬조
2012.12.08 22:20
이형순님, 조충현님 반갑습니다.
손녀 딸 둘과 7일째 입니다.
내일 쯤 일산에 데려다 줄까 생각입니다.
몇 십년만에 보는 눈 속의 생활입니다.
15Cm 이상 쌓였지만 아직 불편한 점은 모르겠습니다.
앞 마당에 약간의 눈을 치우고
아이들과 눈사람, 눈썰매, 비누방울놀이, 한글공부, 말공부 등
유치원이나 유아원을 대신합니다.
6일 째 되니 막내가 제 어멈을 찾다가
이내 다시 어울립니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요즈음 학생들이나 부모들이 자기자식을
이 아이들에게 해주는 것처럼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에 어우리는 방법이 좋은 교육법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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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谷別墅에 기쁨과 사랑이 깃들고 품은 꿈이 무럭무럭 자라라고 말입니다.
집 이름은 내심 동생과 내가 열심히 궁리하고 있었는데....
동생에게는 글씨나 잘 부탁해야겠습니다.
별서別墅의 사전적 의미는 농장이나 들이 있는 부근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해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으로 별장보다는 이에 부속된 농경지의 비중을 더 중요시 하는 농막과 같은 아담한
선비의 집을 말합니다.
휴양객이나 지인간의 교류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서울과 근거리에 위치하여
별장이나 일시 거주 또는 은거하는 생활공간으로도 훌륭한 곳을 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