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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갈수록 추워지는데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지들끼리 좋아서 둥지에 들어가더니 결국 알 5개를 낳고, 어제 확인한 바로는 알 3개와 부화한 새끼 한마리를 봤습니다. 오늘은 몇마린가 알통을 열어봤더니 청문조 엄마가 자리를 비켜주지도 않고 꾹 들어 앉아서 노려봅니다. 다른 둥지에 가봤더니 거기 또 흑문조 엄마가 입주변에 핏자국을 묻히고 (아마 부화를 했을까요?) 또 자리를 안 비켜주길래 미안해하면서 후퇴했습니다. 봉균님이 아침마다 따듯한 물을 대령해 주면 애들이 몸좀 풀거라고 하시던데, 추운 밤동안 열을 발생할 세라믹 전구같은 걸 정말 사야 되는지 또 새싸이트를 뒤져봤습니다. 세라믹 전구에다 전구갓도 별도로 사야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갸우뚱 잘 모르겠어요. ㅎㅎ 계속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을 첨부하는 방법 admin 2017.01.31 65
공지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2008.02.09 171
» 크림문조와 청문조가 자식을 봤습니다 [6] 조수진 2012.12.02 45
1711 잘들계시나요? [8] 한찬조 2012.11.29 47
1710 눈이 왔다는데 우리 청황조는 이제 알을 낳았네요. [10] 유재구 2012.11.17 46
1709 지금 청계천에서 [5] 이형순 2012.11.13 42
1708 흑문조 누나가 알을 낳았습니다! [4] 조수진 2012.11.08 31
1707 Black & white Mannikin [10] 조충현 2012.10.16 84
1706 문조들~ [4] 조수진 2012.10.16 40
1705 밤가시마을 다녀왔습니다! [6] 김광호 2012.10.09 50
1704 검은 앵무 [5] 손호석 2012.10.04 39
1703 아래뱃길 아수폭포지역 [7] 이형순 2012.10.01 43
1702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5] 원용주 2012.09.28 17
1701 오늘 직장에서.... [4] 원용주 2012.09.25 39
1700 어제 저녁에는 영양먹이를 만들고... [6] 원용주 2012.09.25 31
1699 엄청난 횟대와 새장 - 문조를 위해^^ [10] 조수진 2012.09.24 42
1698 새식구 맞으려 [7] 조충현 2012.09.24 38
1697 Troll Dove 아시죠? [9] 조수진 2012.09.21 51
1696 원용주님댁 딱새 소식 [5] 임관규 2012.09.14 51
1695 새가 다 이쁩니다. [6] 조수진 2012.09.11 49
1694 호주 퍼스씨티 야경 [2] 손호석 2012.09.10 25
1693 원용주님 때문에 [7] 유재구 2012.09.1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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