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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게 뭔지 통 여길 드나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아서 머리가 복잡합니다!
사는게 다 그렇겠지요!
새는 더이상 제 베란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얼마전까지 남아 있는 청황조까지 낙조해버려서
더이상 새를 기르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새들을 보면 또 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긴하지만
집사람의 눈치도 봐야하며(눈치를 주지는 않지만 제 스스로가 눈치를 봐야함 ㅎㅎ)
열정이 이젠 과거만큼 없기에 더 시도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날개가진 것을 엄청나게 많이 기르긴 합니다만 제가 아무리 좋아해도
저를 싫다고 매일 매일 따끔한 침을 찌르곤 합니다! ㅎㅎ
그동안 너무나 오랬동안 뵙지를 못해서 그리운 얼굴들을 잊어버릴까
염려스럽습니다!
처음 한선생님을 뵈었을때 안아주시던 그때 그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형순님, 조충현님, 등등등....
댓글 8
-
한찬조
2012.08.19 17:29
-
원용주
2012.08.19 19:50
한동안 뜸 하시길래 많이 바쁘신줄은 짐작은 했습니다만 연락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네요.
옥수수가 나올철이되면 항상 생각이 납니다.
집사람이 마트에서 옥수수를 팔길래 사다먹었는데 맛이 아니더군요.
역시 강원도 찰옥수수가 최고인데 하는생각만 나더군요.ㅎㅎㅎ
막바지 더위와 장마 잘보내시고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
임관규
2012.08.20 10:16
반갑습니다.
꿀벌과 친해지셨다는 이야긴 들었습니다.만...
늘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일들을 많의시길 기원합니다. -
이원재
2012.08.21 08:40
무더위에 기긴장마에 벌기르시기가 엄청 힘드실텐데.
벌들이 운동할수있는 시간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비도 너무 많이오고 덥기도 덥네요
가을 우기라 하던데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김두호
2012.08.22 16:51
오랜만에 소식 듣습니다.
잘 계시지요?
-
조충현
2012.08.26 19:58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여 늘생각은 하면서 때로는 전화 안부마져 못하네요.
청황조를 참 아끼셨는데 아깝네요.
가끔은 만날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재구
2012.08.27 21:06
이형순님, 조충현, 등등등 그리고 유재구-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서운합니다.ㅋㅋ
잘 지내지지요. 며칠 전 보령 한찬조 선생님댁에 다녀오면서 김광호님 야그를 했는데.....
이렇게 바로 응답을 주시네요.ㅎㅎ
다 ~~ 나름 바쁘고 힘들다고 하는 데 그래도 자주 들려주세요.^^ -
이형순
2012.08.30 09:04
죄송합니다
춘천 공사판에서 보름을 머물다 왔습니다
어찌 이리도 늦게 돌아왔는지 ㅎㅎㅎ
잘 지내시죠
닭을 알게 되어 너무나 기븝니다
터만 생기면 즉시~~~
이젠 봉을 만나야겠어요
침도 밎겠지만서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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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충현님과 유재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하루 저녁 쉬어 가시는 줄 알고 좋아하였다가 바로 가신다하여
너무 아쉬웠습니다.
김광호님 전화도 알아 두었는 데...
김광호님
저는 작년에 정년퇴임하고 지난 봄에 이곳 보령 주산에 둥지를 마련하였습니다.
나름 2년여의 답사와 실사 등으로
꿈을 물려줄 곳을 확정하였습니다.
김광호님
보령 쪽에 오실 일 있으시면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