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movie file / 동영상 추가 |
---|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름이지만 서늘한 제천 어느 뚝방에서 발견한 잔디의 "뻬"(고향 사투리같은데)라고 하는 것을
뜯어봤어요
어릴쩍 먹기도하던 솜사탕같은 부드러운 것인데...
철이지나서 그런지 조금 질겼지만 어릴쩍 추억을 그려봤습니다
댓글 4
-
이원재
2012.05.29 08:39
-
원용주
2012.05.29 16:49
요즘은 시골 사람들도 잘 모를겁니다.^^
인스턴트식품에 입맛이 길들여져서...
저의 집 딸래미들도 연한찔레나무줄기를 꺾어다주니 안먹더라구요.
어릴때 소나무의 껍질을 낫으로 긁어내고 송곳이라고 해서 입으로 득,득 긁으면서 먹던생각이 나네요.
모두 건강에 좋은 간식인걸 그시절엔 몰랐지요.
지금도 저는 다니다가 찔레나무연한순을 꺾어먹기도 하면서 어릴때 추억을 더듬어보기도 합니다. -
임관규
2012.05.29 16:51
유년시절에 소풍가면 가장 많이 뽑아 먹던 삐비~
그 높은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던 추억의 군것질 꺼리였지요. ㅎㅎ -
유재구
2012.06.05 10:22
맞아요. 삘기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질겅질겅 씹던 추억.
별 맛은 없지만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동영상을 첨부하는 방법 | admin | 2017.01.31 | 65 |
공지 |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 2008.02.09 | 171 | |
1672 | 여름 휴가 계획은요? [4] | 이용석 | 2012.07.18 | 38 |
1671 |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12] | 원용주 | 2012.07.16 | 63 |
1670 | 흰가슴 일반 3마리 잘길러 줄지 [4] | 이원재 | 2012.07.16 | 40 |
1669 | 소정조 필요하신분 없지요? [5] | 원용주 | 2012.07.08 | 84 |
1668 | 비가와 오늘은 청계천이고 한강이고 넘친다네요 ㅎㅎ [3] | 이형순 | 2012.07.07 | 27 |
1667 | 자연은 참 위대합니다. [4] | 이원재 | 2012.07.03 | 32 |
1666 | 둥지가 멋집니다 [5] | 이형순 | 2012.06.29 | 50 |
1665 | 새를 기른다는 것은 변덕이 죽 끓는 것과 동급? [6] | 유재구 | 2012.06.25 | 48 |
1664 | 올해는 공장 주변에 물까치가 많이 보입니다. [4] | 이원재 | 2012.06.22 | 26 |
1663 | 충주 민속식당이라는 곳 [4] | 이형순 | 2012.06.22 | 43 |
1662 | 뇌진탕 황조롱이 자연으로의 귀환 [5] | 민경석 | 2012.06.15 | 36 |
1661 | 출장길에 한선생님댁에 들렸습니다 [11] | 이형순 | 2012.06.10 | 90 |
1660 | 작년에 태어난 녀석들 [8] | 김두호 | 2012.06.07 | 48 |
1659 | 혈 교환 가능 하신지요? [3] | 민경석 | 2012.06.04 | 60 |
1658 | 삼곡리입니다.(3) [10] | 한찬조 | 2012.06.03 | 88 |
1657 | 삼곡리입니다.(2) [5] | 한찬조 | 2012.06.02 | 63 |
1656 | 삼곡리입니다.(1) [6] | 한찬조 | 2012.06.02 | 60 |
» | 기억이 나시는 분들고 있겠다 싶어 [4] | 이형순 | 2012.05.28 | 41 |
1654 | 첫 정기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낚시 [6] | 민경석 | 2012.05.21 | 50 |
1653 | 페인티드 퀘일 대신 키우실분.... [3] | 원용주 | 2012.05.21 | 47 |
어릴적 간식 삼아 뽑아먹던 기억이 나네요.
맛은 없었지만 씹어 먹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도 뽑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