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어미가 안먹이는 바랍에 아침 저녁 먹이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주간에 새끼가 죽지 않을 정도는 먹이는가봐요.

저녁 퇴근후 둥지를 내려보면 모이 주머니가 텅 비어 있는데 12시간이 지나도

죽지 않는걸 보면 조금씩은 먹이고 있는것 같네요

5마리중 두마리는 떨어지고 3마리 건강하게 자라는데 눈을 뜨기 시작하니

아마도 안받아 먹을것 같은데 아주 분리하여 데리고 다니지도 못하겠고

어찌해야할지 아직 난감합니다.

주말잘 살펴보고 다음주에는 데리고 출근해야할것 같네요.

10여년전 카나리아 한마리를 손으로 기르긴 했었는데

이제는 주변 사람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망서려 지네요.

제법커서 모이조르는 소리도 크고 입도 커지니 수월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