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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러운 벗님이 그리워 전화를 드렸더니 간만에 통화가 되었습니다.
오늘 한찬조 선생님이 정식으로 보령 "시와 수필의 마을" 에 이사 완료를 하셨답니다.
목소리 정말 기뻐하시고 좋아하셔서 저도 좋았습니다. 핑계 삼아 초청해주시면 방문하겠다고 하니 그러시겠다고 하십니다. 순수한 두 분이 아름다운 시골에 잘 적응하시고 행복하게 좋은 취미생활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가끔 사는 소식과 사진을 기대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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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주
2012.05.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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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2012.05.18 17:09
드디어 시골 생활을 시작 하셨나보네요.
생각 보다 힘드실 텐데 부디 잘 적응하시고 즐거운 농촌 생활 되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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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12.05.21 10:55
가끔씩 전화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댁에 아직 인터넷선이 들어가지않고 있어서 매우 답답하신듯합니다
등기이전이라그런지 마지막 정리작업 단계라 바쁘시답니다
방문하려면 1박2일로 오라고 하십니다
캠핑삼아 가야겠어요 ㅎㅎㅎ -
민경석
2012.05.21 11:05
잘 안착 하시고,
건강한 생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임관규
2012.05.21 16:32
생각보단 쉽지 않은 일이기에 앞으로도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한찬조
2012.06.02 21:27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보령시 주산면 삼곡리 201-1 입니다.
나름 원하는 곳을 찾기 위해 2년 이상을 살피다가
보령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TV, 신문, 인터넷, 새 없이 한달 반을 살았습니다.
살아지더군요.
달랑 집 한채 뿐이라
해야할 일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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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르고 전화를 몇번드렸는데 신호는 가는데 연결이 안되더군요.
한선생님 소식이 궁금했는데 전해주시니 유선생님 감사합니다.^^